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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14: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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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가 돼."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트라우마로 남은 말이에요.
사회초년생 때 저는 맨날 야근할정도로 일이 많고
같이 일하던 직장상사는 나한테 일을 다 따넘기고 놀았음.
회의할때 업무보고서에 제가 한일들을 적으면 그거보고 상사가
"그걸 니가 다했다고 하면 내가 뭐가 돼."하고 갈구고 수정.
제일 먼저 출근해서 일하고 있으면 상사는 출근시간 5분 넘겨서
출근하고는 " 너만 일찍오면 내가 뭐가돼."하고 늦게 출근하라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