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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2016-11-22 16:48:11 0
아... 진짜 비글이는 자면서도 비글이네요. [새창]
2016/11/22 03:08:11
저희집 15갤 될 아들래미는 잘때 꼭 머리쪽 벽으로 끝까지 올라가서 다리랑 발로 제머리를 막 밟아요 ㅠㅠ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고 싶은데 암튼 아들발이 항상 제 면전에 와있어요
자다 뒤척이기라도 하면 엉덩이로 얼굴을 밀지를 않나..따로 떨어져 자면 귀신가치 알고 또 제쪽으로 막 굴러와요
508 2016-11-22 16:44:18 0
[새창]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은면 모르는데 그래서 대부분의 많은 엄마나 예비 산모님들이 베페나 오프라인으로 아기용품 보고 실제 구매는 인터넷으로 오픈마켓이나 온라인 구매를 하시는분들 꽤 많아요
아직 결혼전이라 아기 키워본적이 없거나 주변에 아기있는 분이 아니라면 간혹 선물고르기가 어려워서 직접가서 매장에서 보고 직원분 설명이나 조언받고 구매하는분들도 계시지만요,.
507 2016-11-21 22:10:20 0
140일 아기, 손가락빨기vs공갈젖꼭지..? [새창]
2016/11/21 17:38:48
저희아이는 완모했는데 퇴원하고 초반엔 혼합이 가능했는데 점차 젖병을 거부하더니 결국 직수로만 수유가 가능했어요
엄마 젖꼭지 느낌이랑 다르다는걸 아는지 젖병이나 공갈 다 심하게 거부해서 아예 포기하고 안물렷어요
이날때도 너무 손가락을 빨길래 치발기를 종류별로 다줘봐도 딱히 좋아하는게 없고 오히려 핸폰충전기 같은것만 물더라구요 덕분에 충전케이블 5개는 고장낸것 같아요
지금 15갤이라 어금니 올라와서 또 손가락을 계속 입에 넣긴하는데 이날때외엔 손가락도 잘안빨고 빤다하더라도 장염이나 감기한번 걸린적없어서 굳이 공갈 싫어하는애한테 억지로 물리려고 하진 않았었네요 공갈 잘물면 엄청 편하다고들 하는데 경험해보질 않아서 잘모르겟네요
506 2016-11-16 00:02:03 2
[새창]
아쿵 강아지들♡
505 2016-11-15 23:58:20 0
[새창]
예전에 위니아엿나 온풍나오는 히터써봣는데요
제가 삿던것만그런건지 ..잘은 모르겟지만
디자인이랑 가격도 좀나가길래 괸찬은지 알고 삿는데 소음도 글코 제일 문제가 건조함과 전기소모에요
전기세 후덜덜 했엇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편이라
보일러도 풀가동하면서 침대를 복층에 배치하는바람에 냉기가 너무심해서 한해썻었는데 자면서 너무건조해서 기침도 엄청하고 ..
저희 언니네는 선풍기형 썻는데 아기가 아주 작을땐 목욕후 로션바르고 할때 잠깐씩은 쓰기좋던데 지금은 기고 서는시기라 자칫 너무 위험해보이더라구요
전그래서 욕실에서 어느정도 물기 다닦아주고 나와서 방안에서 로션바르고 후다닥 내복입히긴 하는데 좀더 추워지면 난방텐트안에 미리 온수요로 뎁혀놓고 해주려구요
504 2016-11-15 16:05:27 0
[새창]
저두 그랫어요
막 뱃가죽을 울렁울렁 움직이는게 저는 에어리언 같다고 표현햇거든요 내몸이지만 내몸같지 않은 기분이랄까..암튼 신기하고 기특해서 신랑이며 언니며 움직일때 보라고 하면 언제 그랫냐는듯이 움직임이 멈추더라구요
엄마의 감정과 교감이 되서 그런건지 누가 본다는걸 신경쓰면 거의 안움직이드라구요
503 2016-11-15 16:00:29 0
[새창]
학생에 자취생인걸 언니분도 아실텐데 꼭 비싼게 좋은건 아니자나요
언니분도 동생맘이 중요하지 금액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것 같아요
저는 동생이 애기 백일때 오만원 줫는데 오히려 동생사정 아니까 그것 마저 받기 미안하드라구요
그래도 겉으로는 내색안했어요 동생이 상처받을까봐요
그후에 올때마다
애기 과자며 옷이며 과일이며 사다주는데 정말 고맙고 기분좋게 먹어요ㅎㅎ
주머니 사정이 좋을땐 좋은대로 힘들땐 힘든대로
서로 사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고 그런게 형제고 자매고 친구 아니겠어요?
댓글에 ㅠㅠ 이모티콘 보니 금액에 대해 넉넉치 못함에 미안해하시는것 같은데 그러실필요 없어요^^
언니분도 저와 같은 생각이실꺼라 생각해요
502 2016-11-14 22:23:49 1
[새창]
저도 돈이 제일 무난할듯하구요
그리구 이런질문에는 대충 생각하시는 금액대를 적어주시는게 좋아요
산모용품이던 아기용품이던 가격대별로 추천해줄수 있는 것들의 폭이 워낙 크다보니
501 2016-11-14 13:59:48 1
아기앞에서는 기분나쁜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ㅠㅠ [새창]
2016/11/14 00:05:50
내자식 땅에 떨어진거 줒어 먹이기 싫어서 버리는걸 왜그렇게 말하는지 이해안되네요
예전에야 먹는게 귀하고 다들 그렇게 땅에 떨어진것도 줒어먹는 시대엿다지만 지금 시대에 먹는게 없어서 못먹는 때도 아니고 방바닥도 아니고 남들 신발에 똥이 묻었는지 먼지가 묻었는지 모르는 신발신고 다닌 바닥에 떨어진걸 본인자식도 아님서 그렇게 말하는게 이해불가네용
500 2016-11-12 18:31:46 1
공공장소에서 아기를 조용하게 하려면? [새창]
2016/11/12 17:24:08
아이의 관심을 유도하는게 제일 좋은데
아이들의 집중력은 성인들보다 길지 않아서 계속계속 주제를 바꿔가며 놀아줘야해요
자가용으로 갈때도 아이가 잠을 안자면 힘든데
공공이동수단에서 그런다면 정말 난처하겠네요 ㅠ
499 2016-11-12 01:32:30 1
아기 어떻게 재워야해요? [새창]
2016/11/11 17:13:06
1.잠자리조명
불빛 최대한 막기.창문 각종전기제품 핸드폰 램프등등 완전 소등 -아주작은 미세한 불빛이라도 수면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하니 가능한 최대한 어둡게 해주세요

2.자기전 일정한 패턴 유지 .
자는시간을 매일 규칙적으로 저녁식사 놀이 목욕 자장가or책읽어주기 등 시간과 패턴을 매일 같게 적용시키면 뇌에서 적응이되어잠드는시간이 훨씬 단축된다네요

3.노는공간과 자는공간은 확실히 분리.
잠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재우기에요
낮잠을 거실이나 잠자리 외에서 잠들더라도 아기가 깻을때 그곳이 자는공간이여야해요 반복하고 익숙해지면 잠자리에 누우면 자는시간인걸 아기스스로 인지해요 낮잠 밤잠 포함이고 자는공간에는 장난감이나 아기가 갖고 놀만한걸 다 치우시고 최대한 심플하게 해주세요 10개월아기에게 필치 못할 상황이 아니시라면 침대있는 잠자리 환경은 비추에요

4.자기전에 너무 많이 먹이거나 너무 과하게 몸으로 하는놀이는 자제해주세요
간혹 깊이 재우신다고 충분히 먹이시거나 체력방전시킨다고 과격하게 놀아주시는 부모님들이 계신대 오히려 깊은수면에 방해가 된다고하니 참고하세영

5.아기이불은 촉감 좋은걸로..
이건 아기들마다 성향차이 일수 있는데 여러종류의 침구를 준비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이불만 덮으려고 하는 아기들이 있다는걸 보면 어른도 그럿듯 이브자리가 촉감이 좋고 부드러워야 잠자리에 드는걸 더 좋아할것 같아요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됫어요

일단 본문글 보니 아기가 자기전에 놀고 싶어서 자는것에 집중을 못하는게 가장큰 원인 같은데
자기전 낮은 목소리로 자는시간이라고 계속 얘기 해주고 자장가 몃곡 해주고 그이후로 아이 장난에 받아주지마시고 스스로 지루하져서 잘수있게 자는척해보세요 자는시간엔 노는게 아니라는걸 스스로 알게될때까지요
498 2016-11-12 01:12:00 0
혹시 요로감염 걸려 치료해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11/11 20:34:20
주변에 여아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아기가 있는데
고열도 나고 아기가 아파서 잠도 잘못자고 하루종일 칭얼대거나 운다고 하더라구요
쨋던 그나마 치료가 가능하고 그시기만 잘버텨내면 되는 질환이니 크게 걱정하지 마시구요
아기들이 많이 아픈후에는 당분간 먹는것도 거부하고 떼도 심해지는데 완치 후에도 칭얼대거나 하면 많이 안아주세요
아기가 하루빨리 완치하고 건강하게 잘놀고 잘잘수 있길 바랄께요
497 2016-11-12 01:04:55 9
모유수유... 왜이렇게 어려운가요.. [새창]
2016/11/11 21:05:14
수유에 관한 설명이나 조언은 위에 댓글들에 충분한것 같으니 전 생략할께요
전 남편분의 말이 제가 작성자님 이엿다면 엄청 서운했을것 같아요
뭐 여자가 평생 몸조리하는것도 아니고 요즘 같은 시대 많이 낳아봐야 둘셋인데 조리원이나 산모도우미도 안받고 조리한다는게 ..아무리 양가 어머님이해주신다해도 가족이 아닌 타인 또한 전문가보다 분명 단점도 많을텐데..그거 다포기하고 집에서 조리하는거에 대해 미안하고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마사지 받는거에 돈쓰는게 아까워서 그러는건지 굳이 분유먹여도 되는걸 모유수유 고집하는거에 대한 불만이신지는 모르겟지만.. 분유먹이면 분유 값은 거져인가요??잘먹는 아기들은 분유값도 만만치 않고 젖병부터 이것저것 준비해야되고 소독하는것도 일이고 어디외출한번 하려면 보온병에 젖병에 짐싸는것도 일이고..또 밤에 산모 쉴때는 남편분 본인이 아기 분유 타먹이고 트름까지 시켜줘야되는데 말이 쉽지 자다 일어나서 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이런저런거 다 따져봣을때 남편분께서는 일단 산모 의견을 좀더 존중해주고 본인생각과는 좀 다르더라도 굳이 가뜩이나 애낳고 심신이 많이 지친 와이프에게 그런말을 한것이 제가 보기엔 남편분이 생각이 짧았던것 같아요
496 2016-11-10 17:50:53 0
윙크 성공!♡♡ [새창]
2016/11/10 17:21:08
우리애는 양쪽눈과 코까지 찡그리며 입만웃으며 윙크하는데..사진속 아이는 한쪽눈만 찡끗 제대로된 애교를 선사하네용 아궁 이뻐라 녹는다 녹아
495 2016-11-09 02:16:04 0
[팁] 아기가 안자고 계속 울기만 할때? [새창]
2016/11/07 22:34:28
백색소음 이라고 그것도 케바케인것이
저희 아들현재 14갤 조카 7갤로 7개월차이 나는데 둘을 놓고 비교했을때 확실히 차이는 조금 있더라구요
저희애는 백색소음 보다는 손을 계란덮은모양으로
울음소리보다 더크게 등을 두드려주면(소리만 크지 아프지 않아요) 일단 진정이 되고 그후엔 필요한것을 해줘요 기저귀 트름 자장가 안아주기 베란다나가서 바깥세상보여주며 노래해주기 등등 그럼 대게 잘먹혓어요 원체 순한 아이라 잘우는편도 아니엿지만요
조카 경우는 정말 시도때도 없이 발악하면서 숨넘어가듯 우는데 밤낮도 없고 현재도 어쩌다 한번 터지면 엄마가 안아주지 않으면 안달래졋어요
그런데 먹힌게 싱크대 물소리 엿어요
수돗세 걱정때문에 어플로 물소리 들려주면 70%정도 먹히고 그것도 안먹힐땐 실제 물틀어주면 거의 98%는 먹히더라구요
아기들마다 좋아하는 소음은 약간씩 다른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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