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2017-01-15 16:42:12
0
진실여부야 저는 모르고 제가 검증할수있는 문제도 아니기도 하지만,
경험담이라고 들려주신 이야기 좋은 이야기네요.
정은임씨 목소리가 참 좋으네요.
룩셈부르크 님이 올리신글 정독은 아니고 대강 읽어봤는데, 링크된 녹취는 들어보지 않았구요.
님이 들려주지 않는 다면 아니, 누군가 들려준다고 해도 일반 대다수 국민들은 모를, 알고자 하는 의지도 별로 없는 이 정보더미들이 어떤 도움이 될까요.
결국 어떤 정치인도 배후에는 구린 연결이 있다는 생각, 선거때마다 차악을 뽑는다는 생각 정도는 걍 일반 대중들도 어렴풋이 하고 있는 수준이죠.
권력의 중심부 가까이 다가가셨다면 비밀을 잘 들여다 보셨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그런것 모르고 인생 끝내요. 그냥 단지 희미하게나마 감으로 느끼는거죠.
중심부에서 어떤 더러운 짓거리들이 벌어지는지 상상으로밖에 모르겠고, 일반인으로써 희망은, 최소한 최소한 표면적으로라도 정의를 가지는 정부를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기적두뇌를 가진 분 중에 이타적마음을 가진 분이 조금이라도 더 나타나길 비는일, 촛불이나 드는 일 말고 일반 국민들이 할수 있는 일이 잘 안보이네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또 도움될만한 글 있으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