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지막에 제 의견을 강력하게 말을 하니 모임장님이 제 의견을 수렴한다는 제스츄어를 취하셨어요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여자말만 듣고 진실이라고 결론내리고 남자한테 경고를 준다고 하는 남녀차별이 마음에 안드네요. 저도 억울해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말을 하고 싶었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 입밖으로 안나왔네요
전혀 여자한테 밥먹자거나 말안했고 결정적으로 저는 주량이 6병인데 발에 염증이 있어서 소주를 많이 마셔봐야 1병도 안마시기 때문에 전혀 취하지 않습니다. 여자가 취해서 잘 못 들은거거나 딴 사람이 한 걸 내가 했다고 착각했거나 정신이 이상한 여자거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여자말만 듣고 저한테 경고를 준다고 하니 기분이 안좋아서 이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