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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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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길가다가 보이는 집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사거나 주문하려고 하면 아주 기본적인 영어도 잘 통하지 않긴합니다. 하지만 정말 친절했어요. 주문에 에로사항겪으니 뒤에 있는 분이 도와주기도 하고.. 바디랭귀지로 타협점을 찾아서 하기도 하고요. 길찾는것도 지나가는 분에게 물어보면 본인이 모르면 옆에 사람에게도 물어서 알려주려고 하는 걸 보니 넘 나 좋았어요.
대만은 정말 또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나라였어요.
아! 정말 좋은건 택시를 아무거나 탔는데도 미터기부터 켜시더라구요. 혹시 미터택시가 아닐까봐 걱정하면서 타는 일은 없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