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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 23: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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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상무위원회에서 "국방부는 지금까지 들어간 곽 중사에 대한 치료비 1950만원 가운데 1100만원을 장병들의 자율모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대원 성금 및 지휘관 격려비는 21사단이 전 장병의 기본급에서 0.4%를 징수해 조성한 것"이라며 "국방부 말로는 '개인 희망에 의한 자율모금'이라고 하고 있으나 사실상 강제징수다"고 말했다.
이거 사실이예요?
그럼 원래 주는돈을 그쪽으로 돌린거잖아요
850만원만 추가로 지원한거고
이게 사실이면 진짜 가지가지 했네요 ㅋㅋㅋㅋㅋ.....
벼룩의 간을 빼먹지 이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