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량진에서 재수했는데 아침에 직장인 학생 재수생 엔수생 고시생 전부 자기 몸만한 거 하나씩 들고 탄다고 생각해보세요 게다가 여름철 비와서 가방이 젖었다? 헬게이트..... 막 영화처럼 손짓으로 사람을 날려버리고 싶어집니다 그때 서로서로 조금씩만 배려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백팩 등에 매는건 당연한건데 가만히 서있는데 친다거 지나가는데 길막당하면 기분 나쁜갓도 당연함으로 주위 사람들을 좀 신경써주면 굳 근데 본문처럼 내가 불편한데 왜 짐칸요? 라는 식의 사람이 많아서 문제 아닌 문제 합법내 라고해서 남한테 피해를 안주는건 아니란걸 생각해서 최대한 배려 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