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3
2018-05-16 20:28:37
48
늑대는 안심하고 마을로 내려 갔는데...그걸 본 목동이 소리쳤어요. “늑대가 나타났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목동의 말을 믿지 않았어요...가엾은 목동은 뚝에 난 구멍에 팔이 낀채 죽어 있었어요...그리고 그 곁엔 파트라슈가...
1842
2018-05-02 12:44:42
35
지금 이 기억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1841
2018-05-01 12:45:05
124
로다주의 연기가 아이언맨 그리고 스타크 캐릭터를 여기까지 끌어 올린 일등 공신이죠
1839
2018-04-22 09:34:44
1
인천 사람인데 말할 때 시옷이 앞에 들어가는 단어를 쌍시옷으로 강하게 발음하는 듯 하지요...저만 그런가요 ㅎㅎ
1837
2018-04-07 20:49:39
12
제 부모님은 돌아 가시진 않았지만 제게도 그런 날이 오겠죠. 영화 AI를 보면서 엄마와의 하루를 마지막 소원으로 바랐던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엄마...엄마...세 번은 목이 메어 부르기 힘든 그 이름
1831
2018-03-30 07:49:07
3
저는 영업했을 때 외노자들에게 사탕 듬뿍 줬는데...무론 전단지는 안줌. 가끔 오빠 사탕 더 주세요 하는 친구들 있어서 따로 넉넉하게 가져 가기도 하고요. ㅎ
1830
2018-03-20 20: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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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중학교 때 내 돈 2000원 빌려가고 안갚은 녀석은 잘 살고 있나 모르겠네. 영호야 돈 안갚아도 되니까 어디서든 행복해라.
1829
2018-03-20 20:22:39
109
내가 걸음마를 땠을 때 우리 아버지도 그랬을거다. 아버지가 늙고 지쳐 나보다 걸음이 늦어지는 어느 날이 오면, 아버지가 나를 기다려 줬듯이 나도 아버지를 아무렇지 않게 기다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