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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1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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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는 경남에서는 고둥, 경북에서는 고디, 골배이, 골부리[3],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대수리[4], 강원도에서는 꼴팽이 등으로 불리는데 중부 지방, 그 중에서도 해산물을 접할 기회가 낮은 내륙(≒충청북도, 영서)에서는 '올뱅이(충주 등 동쪽지방)', 혹은 '올갱이(청주 등 서쪽지방)'라고 부르며 된장을 풀어 향토 음식인 올갱이국[5]을 끓여먹는다. 다슬기를 도슬비라고 하기도 한다.
xx위키에 는 이렇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