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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 2015-08-24 20:42:03 0
부모님 걱정하시니 어서 제대해라…… [새창]
2015/08/24 18:30:45
죽어야만 인명 피해인가요? 젊은이들의 발목은요?
1061 2015-08-24 18:40:08 0
부모님 걱정하시니 어서 제대해라…… [새창]
2015/08/24 18:30:45
애비 때 보낸 김신조 일당 같은 걸 딸네미 땐 못 보낼까?
1060 2015-08-24 16:47:51 0
콘텐츠가 없다는 말인즉 골빈 여자란 말? [새창]
2015/08/24 05:31:47
반환점 도는 박 대통령

‘지뢰 도발’ 때 국방부 장관과 통화 안해
‘메르스’ 내내 장관 대면 보고 안 받아
‘쌍방향 소통’보다 ‘일방 지시’ 스타일

“역대 정부에서 대통령과 청와대 내부의 의사소통 방식에 대해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걱정했던 적이 있었던가?”(김민전 경희대 교수)
박근혜 대통령 절반 임기 동안 끊임없이 제기된 비판 가운데 하나는 박 대통령이 ‘대면보고’를 꺼린다는 점이다. 얼굴을 맞대고 논의하는 대면보고 보다 서면·전화보고를 선호하는 박 대통령의 소통 방식이, 단순히 개인적 ‘스타일’을 넘어 국정운영 혼란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때도, 지난 5~6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때도, 나아가 지난해 세월호 참사 때도 늘 ‘대통령께 보고를 언제 했느냐’, ‘대면 보고는 했느냐’ 하는 점이 논란거리가 됐다.
지난 4일 지뢰폭발 이후 10일 발표 때까지 1주일이 흐르는 동안 박 대통령은 주무장관인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통화 한번 하지 않았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4차례 보고를 했지만 서면·전화보고였다. 지뢰폭발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나흘 만에 열리는 등 정부의 오락가락 행보와 늑장대응에는 박 대통령의 ‘대면보고 기피’와 이로 인한 부정확한 상황판단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남북 상호포격 상황이 벌어진 20일에는 박 대통령이 곧바로 엔에스시를 소집해 직접 주재하고, 다음날에는 전투복을 입고 군 사령부를 방문한 점 등은 이런 논란을 의식한 흔적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급속히 확산되던 시기에도 박 대통령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1대 1 대면보고를 한 차례도 받지 않았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일에도 박 대통령은 21차례의 보고를 받았지만 모두 서면과 전화보고였다.
박 대통령의 ‘대면보고 기피증’에 대해 한 참모는 “서면으로 보면 더 많은 정보를 빠른 시일 안에 습득할 수 있다. 서면보고를 받는다고 소통이 안 된다고 보는 게 문제”라고 애써 해명했다. 그러나 서면이나 전화보고는 ‘쌍방향 소통’이 아닌 ‘일방적 지시’ 성격이 강하다. 박 대통령이 대면보고를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 새누리당의 한 인사는 “박 대통령은 콘텐츠가 없는 사람이다. (오랜 정치생활을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깜짝 놀랄 정도다. 대면보고를 받으면 그 자리에서 결정을 내려줘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다”고 적나라하게 지적했다.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은 “대면보고의 특징은 대통령이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못 판단하는 걸 그 자리에서 바로잡을 수 있다는 점”이라며 “서면·유선보고는 일방적인 지시일 뿐이고, 박 대통령 국정운영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혜정 서보미 기자
1059 2015-08-24 05:36:03 1
콘텐츠가 없다는 말인즉 골빈 여자란 말? [새창]
2015/08/24 05:31:47
김정은과 남북정상회담 한다면?....차라리 하지 말고 조용히 빨리 시간 지나가길 기도한다.
1058 2015-08-22 18:59:54 0
군복 입은 국군통수권자 아가씨.... [새창]
2015/08/22 17:13:46
선조치 후보고란 말이 틀린게 아니라 아무리 댓통년이라도 구정 운영의 최고 책임자란 사람이 할 말은 아니란거죠. 가뜩이나 콘트롤 타워 부재란 욕을 들어 먹는 처지에서...
1057 2015-08-22 17:17:58 0
군복 입은 국군통수권자 아가씨.... [새창]
2015/08/22 17:13:46
탈북자들아...삐라는 이럴 때 날려야 너희들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다. 함 날려 보래? ㅂㅅㅅㄲㄷ.
1056 2015-08-18 14:26:19 0
박근혜 까부는게 YS와 너무 닮았다... [새창]
2015/08/18 14:25:17
통일보다 하야가 먼저 오기를 기다리는 국민이 더 많을 것이다...
1055 2015-08-15 18:01:35 10
공감가는 이재명 시장님 글 (feat. ㅂㄱㅎ) [새창]
2015/08/15 16:57:29
아주 정확하고 명쾌한 인식과 분석입니다..... 이런 분이 일개 지자체장으로 머물러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1054 2015-08-14 16:07:28 0
내가 동네 작은 목욕탕으로 사우나를 바꾼 이유.... [새창]
2015/08/14 15:15:41
같이 목욕들 해보기는 했는지 원?....
1053 2015-08-14 11:24:29 0
성경을 모독한 SK 최태원을 박근혜가 구원했나? [새창]
2015/08/14 11:21:38
원조 무신론자, 진짜 빨갱이 황장엽을 데려다 반공 강연을 복음처럼 듣는 게 한국 개독들이다.....
1052 2015-08-13 01:13:18 0
박근혜와 국방장관 사이에 누가 있나? [새창]
2015/08/12 21:54:52
ㅋㅋㅋ
1051 2015-08-12 17:43:24 5
이 분 성형은 정당방위(?) 인정해야 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실 듯. [새창]
2015/08/12 12:52:43
당장은 혀만 넬름거리지 않도록 바짝 신경써 주세요.
1050 2015-08-12 17:41:41 0
김하사가 국방장관보다 훨 낫다.... [새창]
2015/08/12 14:39:42
김관진과 한민구....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다.
1049 2015-08-12 17:40:04 10
새정치 “박근혜 정권은 정말 ‘안보 무능’ 정권…희생 선열에 부끄럽다” [새창]
2015/08/12 14:57:25
빨갱이 때려 잡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안보무능 정권을 지지하는 이유는 뭘까?....
1048 2015-08-12 15:21:34 0
국정원이 사찰해야 할 유일한 민간인이 누군지 국민은 안다. [새창]
2015/08/12 15:16:57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에 대해 강경한 자세를 취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 워낙 그런, 친북에 가까운 인사들이 굉장히 정치권에서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있다 보니 그런 부분을 많이 의식하셨다고 생각을 하지만, 음. 어떤 대통령이….

그런(한·중·일이 교류하며 정신문화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아버님과 박근령씨의 생각을 박근혜 대통령도 갖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요. 우리 가족에 대한, 소위 비리라든가 그런 걸 철저히 단속을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제가 어디 가서 무슨 얘기를 한다, 일본을 왜 갔다, 이런 거는 다 보고를 받으시고, 그저 열 번 잘하다 한 번만 잘못해도 불호령이 떨어지는데 그동안에 여러 가지 제 활동에 대해서 참견하지 않으신다고 말씀을 하시는 걸 보면 다 대통령께서 하실 수 없는 그런 이야기를, 이렇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가늠하고 제가 얘기를 한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일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제부터 우리 한국 외교부에서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 얘기가 나오면 그거는 일본에 자꾸 뭐라고 하면 내정간섭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아버지께서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돌아가셨습니다만, 그분들 유족이 그분 묘소를 참배한다 해서 제가 이러쿵저러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네티즌에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위안부의 그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한 뉴스만 나간 거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그런 뉴스가 나가기를 아주 좋아하는 세력들과 우리가 지금 맞서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대부분의 한국 국민들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시고, 우리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라고, 일본 국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고개 숙임).

화면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시겠습니까?

네, 감사합니다(손 흔들며). 우리가 뭐 좀 좋은 일 좀 해보려면 찬물 끼얹는 사람 있죠? 그런 사람들을 경계해야죠. 가까워지는 걸 방해하는 사람들. 일본과 한국 군사동맹을 방해하는 사람들. 네. 지혜로운 분들은 누군지 아실 겁니다(웃음).

전혜원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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