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2020-08-26 10:27:27
1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분이구나.
광화문집회 참가자 인솔자 중에 상당수가 기존 대형교회 목사들이었고 참가자 모집에 적극적인 활동한 한 장로들도 모두 개신교의 정상적인 교회에 속한 자들이란 것이 사실. 대확산 이후에 벌어지는 상황을 봐도 혐오받아 마땅. 개신교는 혐오받아 마땅한 이유를 차곡 차곡 스스로 쌓아가고 있음.
한기총 탈퇴에 대해서도 전광훈과 기타 이단스러운 교단들이 협회를 장악했다면 이 단체가 가지고 있던 개신교계 대표성을 생각해서 그 무리를 축출하고 협회의 정당성을 회복해야지 그냥 튀어나와서 새로운 단체 설립하면 단가? 그냥 쉬운 길 선택하는게 주님 뜻인가?
광화문집회 참가자 인솔자 중에 상당수가 기존 대형교회 목사들이었고 참가자 모집에 적극적인 활동한 한 장로들도 모두 개신교의 정상적인 교회에 속한 자들이란 것이 사실. 대확산 이후에 벌어지는 상황을 봐도 혐오받아 마땅. 개신교는 혐오받아 마땅한 이유를 차곡 차곡 스스로 쌓아가고 있음.
한기총 탈퇴에 대해서도 전광훈과 기타 이단스러운 교단들이 협회를 장악했다면 이 단체가 가지고 있던 개신교계 대표성을 생각해서 그 무리를 축출하고 협회의 정당성을 회복해야지 그냥 튀어나와서 새로운 단체 설립하면 단가? 그냥 쉬운 길 선택하는게 주님 뜻인가?
127
2020-05-01 09:54:36
1
전 한국에 진출한 독일계 회사에 다닌적이 있는데 독일사람들 사고가 경직되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에서는 이커머스가 대세가 될 것이고 여가시간에도 모바일기기나 PC를 통한 쇼핑이 활성화 될 거라고 설득했지만 업무보느라 종일 컴터랑 마주보고 있다가 퇴근하고 누가 또 컴터 키냐는 반응. 그리고 독일인들도 상하관계 격직성 한국 이상입니다. 일례로 2002년 월드컵 당시 독일 본사 임원들이 출장 핑계로 놀러오는데 한국지사장(본사 기준 부장급)이 픽업나간 직원에게 연락해서 도착 10분전부터 엘리베이터 앞에서 앞에 손 모으고 대기. 결국 그 회사 적자 누적으로 청산.
126
2020-04-20 15:57:14
0
병원 진료가 여러번 보이는데 의료진이 코로나 의심을 안 했다는게 더 황당.
125
2020-04-04 13:15:14
5
저것들 개별입국해서 자가격리 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헬게이트였겠죠? 그나마 전세기로 데려와서 한군데 모아둔게 잘된거라 생각해요ㅜㅜ
124
2020-03-30 11:06:14
0
막막하고 불안한 그 심정 이해가 됩니다. 타국에 혼자 떨어져 혹시라도 안좋은 상황에 놓이게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불아ㅜㅜ. .실제 생활에서 토론시간에나 다루던 도덕적딜레마란 상황이 닥칠줄은 몰랐어요. 비행기를 타야하느냐 말아야 하느냐는 글쓰신분이 결정하실 사항입니다. 솔직히 발열자 탑승을 거부한다고 하지만 중국의 예에서 대량의 해열제를 복용하고 비행편을 이용하여 유럽을 방문한 중국여성의 실례도 있으니.
선택은 님의 몫입니다. 여기 님이랑 눈한번 마주친 사람들에게 물어도 아무 소용 없어요. 이미 원하는 답이 있으시고 그걸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일수도 있지만요.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머물고 계신 독일은 자체역량으로 사태를 컨트로하기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의 양심에 물어보시고 결정하세요. 혹여 한국에 돌아오겠다 마음먹으신다면 타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있음에도 마치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행동하시는 분들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과 건강을 빌어드릴게요.
선택은 님의 몫입니다. 여기 님이랑 눈한번 마주친 사람들에게 물어도 아무 소용 없어요. 이미 원하는 답이 있으시고 그걸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일수도 있지만요.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머물고 계신 독일은 자체역량으로 사태를 컨트로하기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의 양심에 물어보시고 결정하세요. 혹여 한국에 돌아오겠다 마음먹으신다면 타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있음에도 마치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행동하시는 분들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과 건강을 빌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