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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06: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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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를 먹든, 전갈을 먹든 각자의 문화를 존중하는 문화상대론에서도
식인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지만, 보편적 가치에 위배되는 내용을 인정해 줄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온갖 패악질을 저지른 도지사를 두둔하는 것
안 싸우면 갈라치는 애들이 안 들어온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세력은 항상 들어왔습니다.
이젠 박멸해야죠.
사람들이 귀찮아도 일일히 메모해가면서 지켜보는 이유가 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