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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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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사회 부적응자는?
이보세요. 혼자 일한다고하던데, 심히 걱정되서 그러니 사람들을 좀 만나세요
가서 말은 하지말고, 듣는 연습부터 해요.
다 차단해놔서 보이지도 않을텐데, 숫자카운팅하면서 속으로 온갖 욕을 생각할꺼 아니요.
과대망상증 걸릴지도 모르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던가..
이게 뭔짓이요.
안그래도 더워서 짜증나는 일 많은데, 아침부터 동네 시끄럽게 고래고래 고함치고 다니고
당신 이 모양으로 글 쓰니, 당신의 말에 신뢰도가 더 떨어지오.
왜 지팔자 지가 꼬고 다니고 사는지 ...
진심 걱정되서 그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