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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16: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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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이 아까워, 신고 넣고 갑니다.
우리 서로 보지맙시다.
그리고,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소리하면 그 죄 어떻게 감당할라그러세요.
차단 되든, 탈퇴하든, 어떻게든 당신은 이 곳을 떠나겠지만,
떠날때 떠나더라도, 그 뒷모습에 다른 사람의 손가락질이 있어서야 되겠어요.
당신이 나이가 들어 죽을때 되었을때
살면서, 또 오유에서 행한 악행이 떠올라지며
당신이 했던 비아냥과 조롱과 협작질에 대해
당신의 죽음을 축하하며 잔치국수를 먹을 것이 떠올라지며
통한이 아로새겨져 편히 눈감지 못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