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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5 1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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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영역에 대한 윤리 논쟁은 오래도록 지속이 되었지요 ㅎㅎ 먼 옛날서부터라던데...
저 개인의 생각인데 타인이 모욕감을 느꼈다면 그건 타인의 모욕감 느끼지 않을 자유를 침범한거라 봐여.
그 모욕감이 타인이 무고하게 겪고 있는 슬픔 (백지영씨 경우엔 유산 ㅠㅠ) 멋대로 조롱한거라면 침범한거져.
스스로 자처해 모욕을 받을 짓을 한 것은 당연히 모욕받아도 할 말 없는거고.
적어도 사회를 보자하면 자유엔 그에 따르는 의무가 있는거져 ㄷㄷ
그런 것도 안지키고 무작정 자유 타령하는건 머저리도 안 할 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