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합니다 ㅜㅜ 저도 11살짜리 할배견 요즘에 밥도 거의 안먹고 물도 거의 안마셔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병원은 데려가는데, 이게 지연은 할 수 있어도 치유 할 수 없는 거란 걸 알고 있기에 더 마음이 찢어질 거 같아요. 아프고 죽는 날까지 밥하고 물먹고 자고, 배설하고만 잘해줘도 마음이 지금보다는 나을 거 같아요. 진짜 몸보다 마음이 힘든게 너무 괴롭네요...ㅜㅜ
의사의 세심한 케어는 무슨... 미국은 돈 없으면 의사는 커녕 닥터스 케어 가서 널스 프랙티셔너나 겨우 보면 다행이고, 확실한 증상 없으면 암이고 나발이고 의사 기다리다가 죽는 삶을 산단다 ^^ 돈 많으면 혼자 미국 오고, 다른 세금 납세자들 복지 빼앗는 이상한 소리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