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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7 14: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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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스팀에 올라 온 한국 K모사 게임엔 2000시간을 그 게임에 투자한 외국인도 사행성에 현찰 박치기를 "매우 많이" 해야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아직 그 게임 시작 안 했으면 하지 말라고 적어놨더라구요. 2000시간이면 막말로 그 게임이 스팀 그린라이트 통과 했을 때부터 시작한 거나 다름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이렇게 적을 정도면 막장이나 다름 없죠.
케릭터랑 조작성이 마음에 들었는데... 미치광이같은 레어 아바타랑 강화, 나중엔 강화 없으면 달릴 수도 없는 던전에 정나미가 떨어져 그 회사 게임은 다시는 안 합니다. 그 게임 핵심 운영진 중 누구 하나라도 그 리뷰 읽기는 하는 건가 궁금하네요. 마음에 담아두고 읽었다면 절대 이런 짓을 하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