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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14: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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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은 되게 이쁘고 좋은데요, 저 당사자가 되어서도 그럴수 있겠어요? 문제는 시간인데 지금이 이제 막 저쪽에서도 문제 인지해서 사과했고 자료도 날것 그대로 있을거고 딱 적기에요.
지금 한참 내부 회의중일텐데 거기서 결과가 뭐로 나올지 어떻게 알아요? 다 좋게 끝나면 그냥 술자리 안줏거리 이야기로 소소굿하게 되겠지만 아니면요? 자료야 있으니 소송가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지금 민원 딱 걸면 깔끔하게 끝날거를 가해자 배려니 뭐니 하면서 기다리다가 소송이니 뭐니 오만 시간 기력 다 뺏기고 일상 파탄날 위험을 무릅써야되요?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