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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2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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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봐요.
그다음에는 거시적인 부분은 지금 여당이 명분이 있고 카드가 많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거시적인 부분은 잘 챙기지 않지요. 대표적인게 노무현 대통령 이후 이명박이가 당선될때...
또하나
이런 여론의 흐름을 활발이 하는게 2030대라고 생각함
물론 캐스트보트 40대와 50대가 중추적 역활을 하지만 윤활류 역활은 2030대라 봄
그런데 이 2030대중에서 젠더문제 + 부동산 문제 + 취업 이렇게 얽혀 있는데다가
옭고 그름은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힘들다 라는 자기문화적인 성격이 더 강하다고 봄.
이부분은 각각 해법은 있기한데 부동산쪽은 솔찍히 이재명 떨어뜨릴려고 화천대유 끄집어낸 인간 가장 책임있다고 보구요.
그다음 어제오늘 이재명 도지사가 지적한 부동산 규제해재가 사실은 대장동 때 풀린 국민의당의 수작질이 스노우볼 굴린것을
막지 못한 책임이 큰거지요. 이부분은 어쩔수 없다고 봄
그런데 이재명 도지사는 오히려 화천대유때 보면 부동산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진짜 모범적 결과을 냈기 때문에 오히려 이걸 어필해서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때 내 업적중 하나다 부동산 잘하는거 보지 않았느냐 해야 할듯하구요.
젠더문제 이건 딱 하나만 보면 됩니다. 여자든 남자든 약자는 도와주고 강자가 양보하고 그게 남녀구분을 안지으면 됩니다.
공평한 법집행에 남녀구분짓지 말라는 거지요.
또한 젠더문제중 하나인 유튜버 김보겸의 여혐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사건이런거을 오히려 여당에서 관심을 가져준다면 좋을거 같네요.
(이분에 대한 행동이나 그런 부분보다 젠더문제로만 보자면 문제있는거 맞습니다. 논문쓴 교수가 언론플레이로 사람 하나 인생 망쳐놨더군요.)
취업...
이거 언제부터 문제라고 생각하느냐
IMF때부터거든요. 그때부터 비정규직 생기고 계속 양극화가 나온건데 젊은층은 그건 모르겠고 내가 취직할려는데 취직이 안된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글세요 다른분이 좀 이야기 해주셨으면 하는데
중소기업들이 좆소기업 이런소리 안듣게 환경이 나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중소기업도 대기업같은 복지를 하기 위한 공정거래 강화와 더불어 사장같은 임원들의 부당한 대우도 단속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면 궂이 대기업을 계속 찾을까요? 그런 환경이 안되고 열악하니까 젊은층이 안가는거지요.
이런점들이 어필이 된다면
문제는 이런어필이 언론은 안해주고 오히려 왜곡이나 안해주면 다행이지요.
딱 본보기로 조중동 세무조사하고 고소고발 하고 열린공감TV같은게 좀 많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유튜브쪽도 젊은층이 다가가는 대놓고 정치이야기를 하지 않는 접근법으로 해서 조금씩 다가가는 그런 것들?
생각나는데로 적어 보긴 했는데
맘대로 생각하시길
내생각은 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