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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0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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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능한정부가 부패한 정부보다는 낳다고 봅니다.
그리고 코로나19에 대해서 이정도로 잘할는거 메르스때와 비교해도 잘한거라 봅니다.
전 현 정부가 무능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쳐내야 할 것들을 쳐내지 않고 언론에 대해서 방관을 하였지요.
접대를 하면서 좋게 지내던가 원칙대로 할거면 감사나 세금조사로 조지고 다시는 언론탑압 저리 가라 할정도로 손을 봤어야지요.
덕분에 일할려고 하는 인재들은 청문회가 무섭고 조국전 장관처럼 털릴까봐 안옵니다.
그러니 장관출신이 국회의원출신이 많을수 밖에요.
언론이 작심하고 반정부 동맹을 맺고 있는 상태에서 정부가 무엇을 할려 해도 막는 상황인데 그상황을 감안하지 않고 무능하다?
더군다나 민주당 내의 반역자들이 문제고 이걸 어떻게 처리할까가 전 가장 크다 봅니다.
젊은세대쪽 참패는 다른 이야기를 해야 하구요. (젊은 세대가 공감할 이슈는 보수가 선점했다고 봅니다. 특히 페미문제...)
무능하다 이야기는 옛날 노무현 대통령때도 들은 이야기라서
그후 이명박근혜때 느낀게 있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