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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10: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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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의 가장 난이도가 높은게 ASEA 레어더와 각종 센서를 처리해서 조종사 디스플레이에 나타내는 소프트웨어가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KFX가 마무리 되는 순간까지도 가장 골치 아플게 ASEA레이더 일수밖에 없을거라고 하네요.
원래 전투기 만드는게 어렵지요.
2차세계대전때도 전투기 성능이 안되서 전투기용, 뇌격기용, 폭격기용 이렇게 나뉜건데 나중에는 성능이 좋아지니까 전투기가 어뢰들고 감
우리가 만드는 전투기도 처음은 공대공일지라도 처음 좀 성능이 딸릴지라도 배치2 배치3 계획하고 있고 만들어봐야 문제점을 알수 있고 다음에 반영을 할수 있는거라....
오히려 20년 투자해서 선진국 따라잡을 기틀 마련한거 보면 대단한 거지요.
그 망할 돈문제로 훼방놓을려고 하는 사람 있는데 이런건 돈문제을 보면 안되는 사항이거든요.
아니 국민 세금은 이런데 쓰라고 주는건데 이걸 세금 낭비라고 말하는 사람들 의도부터 불순하다고 저 개인적으로 봅니다.
(물론 비리는 있어서는 안되지만 비리가 아니라 노력을 했으나 안돠는건 다시 도전하게 해줘야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