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달빛내륙철도라고 해서 광주-대구 노선 만들려고 했고 발의도 여야 합쳐서 200명이 넘는 사람이 참여해서 발의했는데 법안소위원회에서 부터 테클걸려 논란이 일어난 상황임(발의한 넘들이 반대표 던지는 사람 나옴) 광주시장과 대구시장 합동으로 뭐하는 짓임 하면서 기사 나온게 있었습니다. (광주시장은 외국출장중이어서 대구만 자세히 나왔는데 홍준표 시장이 왜 반대하냐고 하더군요. )
웃긴게 총선 이후로 현재 죄다 땜질식 처방 해놨고 연착륙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선거 영향갈까봐 임시 진통제만 쓰는중인걸로 압니다. 견딜수 있는 정도로 건설 & 시공사들이 조금씩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안하고 이게 뭉쳐 터지면 금융까지 터지는거라고 어제 겸공 홍사훈 뉴스교에서 이야기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