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성향이 강하다면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소식에 민감하게 나올수도 있다는 소리거든요. 왜 그러느냐.. 여당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호남지역도 아닌 수도권 서울입니다. 여당은 이익만되면 찍어주지만 야당은 대의명분과 정의이기 대문에 저번에 앞도적으로 나왔더라도 그표가 지금 상황을 반영한다면 글세요? 최소한 낙선에는 위협적일겁니다.
정의당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듣기 전까지는 그래도 당에 남아있는게 남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듣고난 후로는 남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너지고 있는 당에 연연하시지 마시고 출마하시길 권합니다. 복당하실때 안받아주신다면 다른 곳에 가신다면 지지자들이 정청래의원님 뒤를 따라 갈겁니다. 당에 남아 있는걸 연연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