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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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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대통령이라면
반대자들 나오라고 해서 TV끝장 토론 합니다.
철학과 신념, 명분이 올바르다고 하면 반대자들하고 토론해서 설득하고 협의하고 성과를 올리면 됩니다.
왜 토론을 안하고 재벌편에 선 시민단체의 서명을 하는건가요?
그럼 반대하는 사람들은 국민이 아니란 소리부터 대통령이 입법부인 국회를 그냥 거수기로 보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특히 국민은 대통령을 뽑은것이지 여왕을 뽑은게 아닙니다.
이번건은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상대방 설득할 능력이 없어서 다른 편법을 동원한 사례로 남을것입니다.
(반대자라고 이상한 사람 모시지 말고 심상정의원 같은 사람과 토론하세요 꼼수 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