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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02: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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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와 한잔하면서 이야기 했는데..
정치와 연관될수 밖에 없는게
산업쪽에서 박정희 시대때 일군 산업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때 일군 산업으로 나뉜다는거지요.
그래서 같은 산업인데 박근혜 댓통령은 입으로 산업규제를 푼다 푼다 하지만...
인터넷과 게임은 오히려 옥죄지요. 왜그럴까요?
그리고 뉴라이트가 뒤에서 날리치고 있다는 기사도 있고(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16/?n=51843)
즉 저들은 인터넷과 게임을 빨갱이로 본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이렇게 혹독할수 없거든요?
만약에 삼성그룹에 게임그룹이 있다면?
찍소리도 못할것들입니다.
아 다됫고 전 우리나라 스스로 어떻게 잘되겠다 기대 안할렴니다.
최선의 방법은 우리나라에 만들어진 외국 특히 미국기업들이나 투자자들이 움직여주었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이게 치사하다구요?
몇몇 법안들은 한미FTA때문에 눈치보고 있다는 건 아실겁니다.
왜요 게임산업은 이런법 써먹으면 안되나요?
누가 먼저 치사하고 게임산업 죽일려고 칼들고 오는데 그럼 가만히 당해야 하나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