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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12: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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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글이 떠오르네요 저도 낯선이의 호의에 늘 거부감을 갖고 살면서 혼자 맴도는일이 많아서 바꾸려고 노력하던중에
사람관계에 있어서 여러말보다 진심이 담긴 "고맙다" 라는 말이 가장 강력하다더군요
늘 스스로에게도 그나마있는 사람들에게도 미안하단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저로써는 낯설고 힘든 시도 였지만 정말 지금있어선
그 말을 함으로써 더 돈독하고 사람관계를 강하게 묶어주는 말이 없더군요
이해 못할사람도 많지만 언제나 고맙다는 생각과 말을 하는게 본인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