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주제는 1. 락다운 상상vs 현실, 2.가장 끔찍했던 기억, 3. 가장 즐거웠던 기억 —이렇게 3개 였어요ㅎㅎ 두 달정도 인터넷이 나가는 바람에(.....) 참 별별 일이 다 있구만 했는데ㅋㅋ 친구가 말로만 듣던 제 3세계를 간 거냐며ㅋㅋㅋㅋㅋㅋㅠㅠ 이런 경험은 저도 처음이었습니다ㅋㅋㅋ
우리말로 고양이를 야옹이라고 하는 것처럼, 영국쪽에서 옛날에(?) 쓰던 말이래요ㅋㅋ 거기는 라임을 중요시하니까 Doggy처럼 끝에를 맞추는데.. 아마 야옹(Meow)이랑 합친 게 아닐까 하는 생각...ㅎㅎㅎ 근데 많이 쓰이진 않나봐요! 저희는 책으로 접하고 냉큼 별명으로 쓰기 시작했지만요ㅎㅎ
이게 가장 최신 화 입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 이어지는 다음 편 들고 올게요!! 주위사람들은 재밌어 하는데, 저희를 모르는 분들한테는 어떤지 가늠이 잘 안 되네요ㅎㅎ 웹툰과 그림책 사이의 어중간한 어떤 무언가에 더 가까운 것 같긴 하지만...ㅋㅋ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