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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01: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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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너무안돼서 눈물이 폭포수처럼나요..ㅠㅠ.. 저도16년키운 멍멍이가 작년에 무지개다리를건넜어요 동물은 자기가죽을지아나봐요 절되게 깜봤는데 그날아침 자꾸절따라다니고 무릎에올라오더라구요..전 퇴근후 친구들이랑술마시고있었는데 엄마가 강아지상태너무안좋다고 오라고했어요 그래서갔는데 저를또계속따라다니더니 제 머리맡에서 가족들보는 앞에서 심장마비로 저희를떠났어요ㅠㅠ....눈도못감고 가더군요 좋은말 많이해줬어요.. 밥도못먹고갔는데.. 참못해준것들만 생각이나요ㅠㅠㅠ.. 1년이지난지금도 너무너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