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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2: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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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재채기 영상을 보면 간질거리던 내 코도 시원해진다는 것 같은 개소리.
SNS도 문제지만 미디어 전체가 문제라 봄. 그것으로 평범의 기대치가 높아졌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사람의 대한 기대치가 아니라 삶에 기대치라고 생각됨. 결국 내 삶이 화면에서 보던 화려함과 갭이 있다 보니 시도했을 때 부정적 상황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됨. 거기에 패미니 뭐니로 세상 하 수상하니 시도하기도 두려워 짐.
결국 할 수 있는 건 포르노 보면서 딸 치는 것 왜 뭐가 있겠냐고? 그런데 여긴 성스런 개독의 나라라 성인이 보는 것도 불법! 뭐 하라고? 남는 건 69시간 주야장천 일만 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