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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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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 동성애와 에이즈에 관한 보건쪽에서 하는 강의를 듣고는 동성애에 관해 알고 있던 개념이 많이 깨졌습니다.
-에이즈 환자 중에서는 일반인이 훨씬 많지만, 일반인 중의 에이즈 환자 비율과 동성애자 중의 에이즈 비율을 비교하면 동성애자가 훨씬 많다는 것.
-그 중에는 남자끼리 했을 때 둘 다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에 피가 섞여서 걸리기가 다른유형의 사람들보다 훨씬 많다는 것.
- 93년도에 동성애의 유전적 요소가 있다는 것을 발표한 학자가 2000년대에 들어 다시 그것을 번복했다는 것 등의 강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이 동성애자를 차별하고 정죄하고 위협하는 것에 정당성을 부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기서는 아직 성적 정체성을 형성하지 못한 시기에 그들을 동성애자로 몰고가고 만든 사람들이 바로 그 차별하고 정죄하고 위협하는 사람 당사자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독교적입장에서도 만약 예수님이 이 시대에 계셨다면 그들을 정죄하셨을까요? 저는 오히려 그들의 친구가 되시고 그들을 정죄하고 억압하는 바리새인 같은 사람들에게 화내셨을 것입니다.
구약의 메시지와 신약의 메시지가 전혀 다른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을 읽고 메시지를 전파하셨을 뿐입니다. 예수님 자신도 율법을 폐기하려 온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모범을 보이셨는데 왜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