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훈련 소집 통지서가 날라왔는데 이게 뭐죠?? [새창]

지금 받으신 동원소집통지안내문은 동원훈련 관련 안내문이 아니라, 실제로 동원령 선포시 선포후 며칠 후 까지 어디로 모이라는 통지서 입니다.
실제로 동원령이 선포되는 경우에 해당 고등학교로 가시면 됩니다.(M+3으로 표기되었을 경우 동원련 선포 이후 3일 이내로)

동원훈련은 3월 이후에 별도로 동원훈련소집통지서가 나오고, 귀찮으리만큼 훈련받으라고 연락오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회사에 취업해서도 동원훈련은 받아야합니다.
동원훈련이 부과되면 출퇴근없이 2박3일 입소훈련을 받아야 하고, 이 기간 동안 회사에서 휴가가 아닌 정상 근무로 인정해줘야 합니다.
예비군 훈련 참가로 회사 근태사항에 불이익을 줄 경우 해당 회사는 벌금 및 법적 처벌 받습니다.

출퇴근 훈련은 동원훈련이 아닌 동미참 혹은 향방작계 훈련이 부과되었을 때 가능한 얘기고, 아마 1년차의 경우 90% 이상 확률로 동원훈련 부과받으실 겁니다.

2박3일 동원훈련이 부과될 경우, 무단 불참 시 형사 고발입니다..

5324 2017-01-22 21:08:31 0

동원훈련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1. 네 3월부터 시작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동원지정 부대의 훈련일정에 따라 다릅니다.
2. 날짜선택은 불가능합니다. 소집될 동원지정부대가 잡는 훈련 일정에 따라 맞춰서 소집됩니다. 이 일정에 못 맞추실 경우 연기해야합니다.
연기없이 무단불참하실 경우 고발 당합니다.
3. 동원훈련 참석은 보통 1~2달 전에 나옵니다. 이메일로 통지도 하고, 우편으로도 통지합니다. 그리고 소속 동대에서 전화도 옵니다.
4. 바로 동미참 훈련으로 갈 수 있냐 없냐는 실제로 동원훈련 통지서가 나와봐야 알 수 있습니다.
동원훈련 직전까지 동원지정자 상태라면 동미참으로 바로 갈 순 없고 각종 연기사유로 연기사유서를 내고 연기하면 동미참훈련+향방작계훈련으로 전환됩니다.
동원훈련 직전에 동원미지정상태가 되면, 바로 동미참훈련+향방작계훈련이 부과됩니다.
5. 대구에 거주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보통 동원훈련은 해당지역에서 진행 안합니다.
제가 원주에 있는 부대에서 복무할 때 동원훈련으로 소집된 예비군들 거주지가 인천, 경기 남부지역이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서울 거주할 때도 동원지정부대가 강원도 춘천, 화천으로 지정 받았었고요.
대구에 거주하신다고 해서 대구 인근으로 훈련받으러 가는건 아닙니다.

5323 2017-01-21 18:42:37 1

[질문] 군대에서 눈 안치우면 어떻게 되나요? [새창]

어... 전방 지역은 눈 겁나게 많이 옵니다.

그리고 노후 막사도 있어서 실제로 눈 무게 때문에 무너지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요새는 신막사로 새로 지으니 그럴 일이 없지만, 예전에 막사로 쓰던 슬라브로 된 보급창고건물은 무너지는 경우도 잇죠..

나머지 이유는 윗분들 말씀대로 보급로, 기동로 확보..

의경 나오셨다면.. 1:1 비유는 좀 어렵겠지만
기습적으로 벌어진 상황때문에 출동해야하는데 지난 밤에 경찰서나 기동대 정문 앞에 내린 눈이 녹을 때까지 안치우고 기다렸다가 출동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5322 2017-01-18 14:26:02 0

"아이폰"을 "애플"게시판으로 확장 건의하려는데 지지해 주실분 계신가요? [새창]

윈도우도 윈도폰 게시판 따로 있었습니다..

5321 2017-01-17 14:46:56 0

이 시기에 아우터를 사는게 적절한 걸까요? [새창]

17 ss는 아직 제대로 나오질 않았고,
아우터는 이제 시즌오프라 끝물이고..

근데 전 개인적으로 아우터 쪽이라고 봅니다. 아직 춥고, 기본 코트 좋은거 하나 장만하면 두고두고 입거든요.
봄 가을옷 사면 적어도 2달은 못입고 기다려야해요.. 그 사이에 예쁜 옷 많이 나오면..

5320 2017-01-17 14:19:17 0

[새창]

전역증은 상관없는데.. 군복을 버리시다니..

세상에서 제일 귀찮고 하기싫고 돈 아깝고 시간 아까운 군복/군화 구하기를 해야하실겁니다..

5319 2017-01-15 08:48:24 2

"아이폰"을 "애플"게시판으로 확장 건의하려는데 지지해 주실분 계신가요? [새창]

아주 오래전부터 심심찮게 나왔던 이슈인데, 몇년에 걸쳐 적용은 안되고 있네요...
저도 운영자 건의사항에 보냈던걸로 기억하는데, 게시판 개편 때마다 조치가 없었던 걸로 봐서는.....

차라리 이럴거면 컴퓨터 게시판에 맥 관련 하위게시판 만들어달라는 말도 나왔었어요.

애플게시판으로 명칭 변경엔 동의하지만 글쎄요..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거같은 예감이..

5318 2017-01-15 06:35:55 0

피터지게 싸우는 연애에 대한 내생각 [새창]

음.. 전 연애 7년 차인데..
이제 딱 보면 싸울때가 됏다는게 느낌이 와요

우리 너무 오래 안싸우고 잘 지내네..곧 싸우겟다
서로 그렇게 말하죠

그리고 거짓말 처럼 한달 이내에 크든 작든 한번은 싸웁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래 만나온 건 서로 믿음이 있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해보는데 젤 짜증나는게 해외가서 싸우는거..
24시간 내에 화해해도 이미 날려버린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짜증남..
여행가서 싸우면 싸운 시간만큼의 스케쥴은 그냥 없어지는 거에요.... 제일 비싸고 짜증나는 싸움이죠 ....

5317 2017-01-14 08:55:49 0

동원훈련 학교로 가나요? [새창]

아.. 지금 받으신건 동원훈련 나오라는 통지서가 아니라, 실제로 동원령이 선포되면 어디로 집결하라는 내용입니다.
정확하게 몇월 몇칠 몇시까지 안나와있고, M+3일 이렇게 써져있을겁니다. 동원령 선포 4일 이후까지 해당장소로 오라는 얘기입니다.
보통 학교, 운동장, 관공서 등 모이기 쉬운 장소죠.

동원훈련은 3월이 지나야 나올겁니다. 동원훈련통지서가 따로 있고, 여기에는 동원훈련 날짜와 부대가 나와있습니다.
동원훈련 날짜는 자기가 지정할 수 없고, 지정된 날짜에 지정된 부대로 가서 받는겁니다.
이 날짜에 못받으면 따로 연기신청을 병무청으로 해야 고발 안당합니다.

5314 2017-01-04 20:55:10 0

[새창]

지금 받으신 통지서는 훈련통지서가 아니라, 전시에 어디부대로 소집될 예정이니 d+x 까지 지정된 장소로 모이라는 통지서입니다.
즉, 동원령이 발령될 때만 유효한 통지서 인거죠.

훈련용 통지서는 훈련이 부과되면 정확한 날짜와 시간 및 장소가 기입된 통지서가 따로 나올겁니다.

어.. 그리고 강남서초예비군훈련장.. 인원은 겁나게 많은데 거기까지 제일 가깝게 가는 버스가 서초09 하나인데
배차간격도 길고+마을버스라 버스 작음+도곡~서초~양재루트에 출근하는 사람까지 겹쳐서 버스타기 엄청나게 힘듭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또 산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약 15분 정도 걸리고, 부대정문 통과하면 복장확인 후 올려보내는데
인도인접하는 연병장까지 산길로 약 10분..

식당도 맛없고, 현역병사가 주둔하는 부대는 좀 떨어져있어서 px 없이 간단한 매점 하나 있고..
훈련장 자체가 산에 있어서 교장에서 교장 이동하는게 다 등산입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훈련 끝나고 나올때도 서초09번 타야하는데..... (이하 생략)

전 그래서 그냥 5명 모이면 출발하는 택시타고 집에 온적도 있습니다..

5313 2017-01-03 22:47:00 1

일본 여행 [경험담, 관광지 및 맛집 주관적 평가, 팁] [새창]

기요미즈테라 15년 1월 1일에 갔었는데, 마침 교토에 60년만에 대설주의보 발령으로 함박눈 맞으면서 올라갔습니다..
올라갈땐 정말 추위에 떨면서 개고생이라고 욕하면서 올라갔는데 사진찍은거 보니 또 가고 싶더군요....

이번에 도쿄에 모토무라 규카츠 시부야 본점 다녀왔는데.. 규카츠 자체는 맛있는데, 밥에 올려먹는 마는 정말...
가래 얹어먹는 듯한 느낌... 오사카는 40분이지만 도쿄는 기본 2시간 웨이팅입니다..

5312 2017-01-03 22:39:51 6

[새창]

거기다 해외업무도 연계해서 진행해야되서 외국출장도 맘대로...

5311 2016-12-26 06:52:45 13

"세월X" 2년을 넘게 준비한 자료를 토렌토로 배포하라니. 나쁜사람들. [새창]

ㅋㅋㅋ본인이 토렌트를 야동받는데만 쓴다고 토렌트 신뢰성을 야동 수준으로 낮춰보다니요 ㅋㅋㅋ 본인 수준 나오네요

토렌트로 정식배포되는 수많은 소프트웨어들은 보셧는지?? 그저 야동다운받는 데나 쓰는 그저그런 p2p라면 그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미쳤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