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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 2018-03-15 11:19:59 10
토니가 직접 알려주는 일본 택시가 위험한 이유 [새창]
2018/03/14 19:19:26
피시방이나 만화방가서 날새거나 찜질방가서 자도 택시비보다는 적게 나옵니다...
2263 2018-03-15 11:17:29 27
하객 알바 후기 [새창]
2018/03/14 22:22:14
결혼식장에 사람 많으면 잘 산거라니... MB나 정치인들 결혼식장에 사람 많으니 그 사람들은 사회생활 정~~~~말 잘 한거죠.

까놓고 시골서 태어나면 대학교 서울로 가버리고 몇 년 아둥바둥해서 겨우겨우 자리잡고 살다가 결혼할 즈음 해서 회사가 안 맞아서 이직이라도 해버리면 진짜 사람 없어요. 대학교 친구? 수업시간 이외에 주말까지 풀타임 알바 뛰어가면서 살면서 무슨 놈의 친굽니까. 그것도 직장때문에 아니면 그 친구가 직장때문에 멀리 옮기면 또 답이 없어요. 당연히 멀어지는 거지.

저는 하객 알바도 안썼고 그냥 평범하게 결혼식 올렸지만, 중고등학교 동창들은 죄다 비행기 타고 와야 해서 한놈만 불렀고, 대학교 친구들도 4~5명 안팎이었어요. 아마 음악하면서 만난 사람들 아니었으면 저도 크게 다르지 않았겠죠. 그래도 그게 사회생활을 잘못했다는 문제는 아닙니다.
2262 2018-03-15 11:07:14 11
대학선배의 중요한 조언 [새창]
2018/03/15 00:55:39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 평범하게 짜세요. 평범하게... 심지어 내가 원하는 수업을 버리더라도...

1. 오후에 죄다 몰기
술먹고 늦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오후에만 수업을 다 때려박고 오전을 비운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게 학점 잘나오는 편입니다. 요새는 술 마시는 문화가 줄어서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지만요.
밥 먹고 수업 들어가면 되니 그것도 좋은 점입니다.

2. 3-4일에 때려박고 하루 놀기
9시 수업을 포함해서 화목에 최대한 때려박고 수요일 연강이 있는 수업을 활용해서 금요일을 비워봤습니다.
놀러가기 딱 좋습니다. 물론 금요일에 노는 놈은 나 혼자니까 혼자 다녀야 합니다만... 학점은 개판 나기 쉽습니다.
특히 제가 다닌 학교가 화목은 75분짜리 수업이었는데 이걸 연타로 계속 들으니까 멘탈이 나가더라구요.

3. 오전에 수업을 몰고 크-린한 오후생활
복학생들이 3-4학년 때 "본인이 마음을 고쳐먹었다는 착각"과 함께 택하는 방법입니다. (네, 저도 그랬어요...)
아침에 6~7시에 도서관 자리잡고 1시간 정도 공부하다가 수업가면 됩니다. 초반엔 진짜 됩니다. 진짜 내가 너무 바르게 사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근데... 한번 틀어지면 돌아가기가 참 힘듭니다... 도서관 들락날락 하기 싫어서 오전에 수업 다니고 오후에 최대한 수업을 적게 잡았더니...
그리고 계절 상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좋아지면 신경통과 함께 졸음이 몰려와서...

결국 평범하게 생활하면 학점은 1학년 초반과 4학년에 가까울수록 높아집니다.
잘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학점 잘나옵니다. 근데 내가 그런 타입이 아니면 머리 굴리는 수밖에 없어요.
2261 2018-03-14 19:24:09 1
한국인의 역사 날조에 화가 난 일본인 [새창]
2018/03/14 16:46:16
예전 역게에서 식근론 식혜론으로 터진 거 생각나네요.
2260 2018-03-14 18:49:30 32
혈액형별 삶에 끼치는 영향 [새창]
2018/03/14 02:55:33
전에 그 말을 하려고 하다 말았는데...

4개짜리 혈액형으로 성격 나누는게 어떻게 사람이 4가지 성격밖에 안나오겠냐며 비과학적이라는데
어떻게 남녀는 그렇게 칼같이 나눠서 남혐 여혐 그러는지...

사람 성격 특징이 얼마나 다른데 달랑 2종류로 나눠서 그게 될리가 있냐...
2259 2018-03-14 14:55:39 1
뉴비파티가 너무 싫어요 ㅠㅠ [새창]
2018/03/14 14:50:53
일반전은 아무래도 여러 가지를 감내하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뭐 제 생각엔 딱히 이빨터는 사람은 공식전가도 별거 없어요... 결국 멘탈 싸움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일반에서는 멍때리는 사람이나 일부러 가만히 있는 사람 제외하고는 딱히 화 안내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고의적인 게임 방해를 제외하고, 못하는 거 가지고 일반에서 입터는 애들은 보통 공식에서 실력이 안되서 털리고 다니다가 일반 온 애들이더라구요.
2258 2018-03-14 14:07:57 0
디아3... 특히 대균 하면서 제일 짜증나는 몹 [새창]
2018/03/14 13:52:29
저 뚱땡이랑 빨대 꽃는 유령이 같이 나왔는데 벽생성 당하면 미칩니다...
2257 2018-03-13 11:07:35 1
합격생 불합격생 차이 [새창]
2018/03/12 02:19:16
이게 아니라는 의문이 드시는 분은...
이게 "머리가 좋아지는 법" 이나 "일을 잘하게 되는 법" 같은 게 아니라는 부분을 잊어버리신 게 아닐까 싶네요.
이건 "우리나라에서 치뤄지는 시험이라는 형태를 잘 보기 위한 방법" 입니다.

참고로 저렇게 시험 잘 보게 된다고 진짜로 그 분야 전문적이게 되거나 똑똑하게 되는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단지 저 시험을 잘 통과하기 위해서는 위의 방법들이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경향성이 나타나는 거죠.
실제로 더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는 "왜"가 중요하지만 시험에서는 그런 거 생각하면 망치거든요.

그래서 시험을 통해서 양산된 전문가들이 가득하기에 보통 우리나라에서 전문가라는 양반들이 TV로 이름이나 날리고 강연같은 걸로 이름만 얻고 뻘짓하는 케이스가 많은 겁니다.
대표적으로 시험 잘봤던 인간들, 천재 수재 소리 듣던 사람들이 국회의원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뭐...
2256 2018-03-13 09:15:51 1
아버지 논리 갑.jpg [새창]
2018/03/12 20:02:15
절대 끝날 수 없는 토론인 게...

한마디로 "자메이카산 커피"가 자메이카땅에서 자메이카의 햇빛과 물을 먹고 자란 커피인지, 아니면 "자메이카"라는 품종으로 만든 커피인가 라는 거죠. 소유권이라는 게 사람에게 존재한다면 자메이카 땅 주인이냐 씨앗 주인이냐 인데, 같이 키워냈으면 소유권 주장은 힘듭니다. 어차피 인간은 소유의 대상도 아니고 말이죠...

진지는 스팸볶음밥 먹고 있습니다... 무려 3인분에 3000원짜리 냉동...
2255 2018-03-12 09:03:14 0
손흥민 요새 기세 좋네요 ㅎㅎ [새창]
2018/03/12 09:00:56
시선 플러스 손짓... 손짓으로 라멜라 빨리 오라고 해서 마치 패스 줄 것 처럼 훼이크 넣었어요.
2254 2018-03-07 15:14:40 5
미투운동이 가져올 세태 변화 [새창]
2018/03/06 09:12:14
그래서 마이클 잭슨도, 김대중 전 대통령님도 엄청나게 피해를 봤어요. 그 피해는 복구되지도 않았구요... 무고라는 게 그만큼 위험한 건데 예시를 들면서도 못느끼시다니...

미투의 핵심은 "위력관계에 의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 및 예방"인데
그러기 위해서 무고에 의한 피해자가 발생하는 건 무시한다?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를 희생하는 시점에서 미투는 진보적 운동이 아니라 보수적인 운동이 되는 거죠.
미투가 진보적 운동이 되기 위해서는 성범죄 자체에 대한 처벌 강화와 함께 그에 상응하는 무고에 대한 처벌 강화를 들고 나와야 하는데 여성계를 끼고 하면서 입만 진보라고 나불대는 정치인들하고 붙어서 무고죄 처벌 못하게 막으려는 움직임이나 보이고 있으니 보수적이고 권력적 운동으로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미투가 강한 힘을 갖는 다는 건, 그만큼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인데, 지금 힘만 얻고 책임은 안지겠다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니 문제제기가 들어가는 거죠.
미투로 싹 긁어다가 처벌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단, 그 칼을 권력적 도구나 이익적 도구로 사용하는 것에도 똑같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위력관계에 의한 성폭력"이 주된 주제였는데 그것을 통해서 새로운 위력관계를 만들겠다?
그따위 사고로 진보라고 주장하는 자체가 웃기는 것들이죠.

아주 예전부터 성관련 무고 피해자는 있어왔어요. 주병진씨가 대표적인 케이스였죠. 성폭력 피해자도, 무고 피해자도 둘 다 피해자 입니다. 무고 피해자를 위해서 성폭력 피해자를 방치해서도 안되고 성폭력 피해자를 위해서 무고죄 피해자를 방치해서도 안되요. 그런데 지금의 방향은? 한쪽을 희생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겁니다.
오히려 홍준표 같은 애들이 얼씨구나 찬성하기 시작하는 거구요.
권력 다루는 건 걔들 전공이니까요. 일단 권력이 발생하기만 하면 걔들은 그거 다룰 자신이 있는 겁니다. 어떻게 발생하든 말이죠.
2253 2018-03-07 14:45:28 1
한국 일일 드라마 요약류 甲 [새창]
2018/03/07 13:55:22
맨날 잃어버린 아들 딸 찾는 것만 나와...
2252 2018-03-07 14:39:59 12
미투운동이 가져올 세태 변화 [새창]
2018/03/06 09:12:14
미투에서 페미니즘이 빠지지 않으면 이런 상황이 올 거라는 게 당연한 건데...

사형제도 없어진 이유가,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억울한 케이스를 없게 하자는 거고, 그게 인권의 진보방향인데
미투에서는 억울한 케이스가 발생하더라도 전체에 걸림돌이 되면 안된다며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건 어떻게 봐도 진보로 볼 수 없어요. 여성상위는 진보와는 거리가 있죠. 입진보일 뿐이니.
약간의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전체의 이익을 취한다.
이게 어딜 봐서 진보적인 선택입니까? 아주 보수적인 선택인 거죠.

미투가 진보적 움직임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로 미투가 아닌 제3의 세력 개입이 없어야 하는데, 페미 끼고 하는 시점에서 일단 아웃...
둘째로 성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와 억울한 피해자가 없기 위한 무고죄 강화가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데
성범죄 처벌강화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무고죄는 오히려 막으려고 난리니까 여기서 다시 아웃...

미투 운동이 순수하게 "위력관계에 의한 성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운동"이면 당연히 누구나 지지하겠지만
이미 여성계의 개입과 무고죄를 감싸고 도는 시점에서 "순수함"을 의심받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미투에 등돌리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죠.
그들이 성범죄를 지지하거나 위력관계를 지지해서 미투에 등돌린다고 몰아가는 것 부터가 매몰된 사고의 결과물입니다.
2251 2018-03-07 14:20:16 0
신기한 신발끈 묶기 [새창]
2018/03/06 18:19:43
예전에도 보고 스크랩했던 것 같은데... 막상 신발끈 묶을때는 그냥 묶게 된다는 거...
2250 2018-03-06 10:01:20 1
현대백화점 단톡방 사건 근황.jpg [새창]
2018/03/05 18:15:30
이름 겹치는 사람 많아서 그룹지정 꼭합니다... 거기다 무조건 이름 앞에 연관된 단체나 회사명을 꼭 넣어놔요... 대부분 그런 게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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