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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2017-10-26 09:36:21 0
대체 흥민이는 국대만 오면 왜? [새창]
2017/10/23 17:19:12
음... 4대리그 1~2위를 몇 시즌 째 다투는 팀에서 공격 2선 자원이면... 낮게 평가될 부분이 아닙니다.
최소 예전에 맨유에서 동안의 암살자라 불렸던 솔샤르 보다 더 많이 뛰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포체티노도 그렇고... 영국 언론도 손흥민을 어느 정도 평가해 주는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빅리그 강팀으로 가기 위한 관문과도 같은 부분이
과연 리그-컵-챔스 로 이어지는 살인적인 일정을 버틸 수 있는 스쿼드를 구성하는가 라는 부분인데요.
이도 저도 못하고 무너진 팀들도 꽤 됩니다.
물론 토트넘이 챔스에서 성적이 좋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못 버텨낸 정도는 아니죠.
나름 빡세다는 EPL에서 3시즌 째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구요.
토트넘이 그걸 이겨내기 위해 영입한 리스트가 대표적으로 당시 에레디비지에 득점왕 찍던 얀센이었죠.
케인과 발을 맞출 공격수가 필요했으니까요. 그리고 분데스리가에서 손흥민을 데려왔구요.

지금 시소코 뭐 이런 애들이 나오는 비중에 비교해 봐도, 아니 간단하게 요렌테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올 겁니다.
요렌테가 지금 케인 백업이나 손흥민이랑 교체해서 자꾸 나오니 말랑말랑한 공격수로 보시는 분들 계시는데... 꽤나 클래스 있는 공격수 입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내의 입지는 맨유에서 박지성이 가지고 있던 입지와 비슷하거나 그 위의 레벨입니다.
교체투입이 잦은 건 토트넘의 전술 탓이기도 하구요.
1948 2017-10-26 09:24:18 3
실망한걸 실망햇다고 하지 뭐라그러지.... [새창]
2017/10/25 20:54:36
어! 식탁에 똥이 올라와있네?
그래서 똥좀 치우라고 하니까
똥먹는데 방해된다고
방귀 뀐다고 나가라고 한 거군요.

아하~! 명쾌하게 이해했습니다.
1947 2017-10-25 15:27:56 27
19금주의) 하...오늘은 화장실도 아닌데... [새창]
2017/10/24 00:44:26
그러니까 여러분. 단독주택 사세요!
단독주택 좋아요!
그런 소리도 안들리고 내 소리가 들릴까봐 걱정도 안되고!

네? 그런 소리 낼 일이 없다구요?
그건 내 알바 아니고...
1946 2017-10-25 15:14:01 33
말만 들어도 움추러들게 만드는 단어 [새창]
2017/10/24 20:41:06
이런 분은 왜 육아게에서 기웃거리시는지... 육아에 전혀 관심이 없어보이시는데...

군게에서 격앙된 마음은 이해하는데 여기에 대해선 핀트가 어긋나도 한참 어긋나가셨네요.
이런 글 쓰셔서 오히려 이때다 하고 군게 욕하려고 입 근질근질 한 분들 기회 주셔서 좋으십니까?
1945 2017-10-25 15:06:42 1
말만 들어도 움추러들게 만드는 단어 [새창]
2017/10/24 20:41:06
아이고 그새 댓글이 들어와서 한칸 밀렸네요.

달콤빗물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약간은 다르다... 라는 의미로 달콤빗물님께 단 댓글이었습니다.
1944 2017-10-25 15:05:44 10
말만 들어도 움추러들게 만드는 단어 [새창]
2017/10/24 20:41:06
음... 조심스럽지만 약간 다릅니다.

성별을 우리가 선택할 수는 없어요.
임신 여부를 선택하는 정도는 가능겠지만 어떤 아이를 낳을지 선택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어떠한 사정에 의해서 없는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 최소한 엄마라고 부르는 존재에 의해서 "모든 사람"이 세상에 나옵니다.
그래서 아마 엄마라는 집단은 특정 지역 출신 이라는 것과 약간 비슷하겠네요.
성별이나 엄마라는 집단, 또는 지역출신에 대한 "집단 비판"은 그들이 선택할 수 없는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차별(전라도든 경상도든)에 대한 몰이, 성별에 대한 몰이 등의 행위들이 지양되는 것이죠.

그런데 분명히 모태신앙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종교는 다릅니다.
중도 포기도 가능하고, 중도 선택도 가능합니다. 앞의 세가지에 비해서 선택의 폭과 범위가 훨씬 큽니다.
즉, 선택에 의해서 얻게된 집단 속성이라는 거죠.
그래서 앞의 경우들과 비슷하게 보일 수는 있겠으나 같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선택의 양에 따라 책임이 더 무겁게 따르는 법이거든요.
1943 2017-10-25 14:57:57 2
말만 들어도 움추러들게 만드는 단어 [새창]
2017/10/24 20:41:06
가장 어이 없는 지점이 그거죠...
잘못된 애기 엄마의 행동에 대한 지적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갑자기 댓글에 와서 "맘충 맘충"거리는 사람들 때문에 그 게시글 자체가 어정쩡하게 떠버리는 경우...
왠지 그 지적 자체가 애매하게 넘어가게 되버리죠. 그 잘못된 행동에 대한 공감을 받고 싶었을 뿐일텐데 말이죠...

남성 또는 여성의 경우도...
예를 들어 메갈이나 일베의 잘못된 행동들에 대한 게시글조차도
그걸 특정 성별 혐오에 대한 몇 개의 댓글이 달리고
옳타구나 하면서 달려들어서 그 게시글 자체를 마치 어떤 혐오와 갈등조장을 위한 게시글이었던 것처럼 만들어버리죠.

댓글로 이미지 왜곡하는 건 생각보다 쉽습니다.
게시글 자체에 "맘충" 쓰시는 분들은 아마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들 지우고 튀기 쉬운 댓글에서 분탕칠 목적으로나 사용하지...
그런 거에 상처받지 마세요.
1942 2017-10-25 13:35:58 1
[새창]
완결은 안났어도 아루스란 전기나... 창룡전이나... 다 괜찮은 작품이긴 하죠...

당연한 거지만 은하영웅전설도, 그리고 아루스란도 실제 역사의 영웅전과 신화 영향을 받은 부분들이 상당부분 있는데요.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 초창기에 인기 좀 끌었던 작품 중에 은하영웅전설이나 아루스란 전기의 캐릭터나 설정 컨셉을 영향이 아니라 거의 베껴서 쓴 작품들이 좀 있었습니다.
1941 2017-10-25 11:21:42 4
그x들의 전략 [새창]
2017/10/24 23:09:09
이름을 바꿔서 살아남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것들이 살아남는 가장 큰 이유는
1. 돈이 된다.
2. 그거 이외의 장점(또는 특징)이 없는 인간들이 있다.

비슷한 예로 나이로 완장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ft.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1940 2017-10-25 10:55:56 20
만화영화 동심파괴 레전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새창]
2017/10/18 00:26:25
꼬부니냥님 댓글에는 "키들거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심지어 흔히 쓰는 ㅋㅋ 나 ^^ 조차도 말이죠... "웃어넘기는 태도" 근처에도 안 간 댓글에 그렇게 쓰셨으니 비공을 먹는 겁니다.

서브컬쳐에 오래 몸 담으면 담을 수록 갖고있는 지식으로 남을 무시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오타쿠가 괜히 오타쿠소리를 듣게 된 게 아니라, 자신들의 세계를 이해 못하는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지지 못했다는 데 있죠.
정작 안노 히데아키 자신이라 하더라도 지금 슈팅푸우님 처럼 이야기 하지 않을 겁니다.
싼값에 웃어넘기다니... 남이 하지도 않은 행동을 필터링 해서 보는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제대로 된 현실을 볼 리가 없겠죠.

어릴 때부터 서브컬쳐에 빠져 살았고, 지금도 그걸로 먹고사는 직업입니다만
서브컬쳐가 내려앉은 건 어처구니 없는 우월감에 빠진 어설픈 "서브컬쳐의 단맛만 즐긴 사람들" 때문입니다.
사실 1990년대 말에 서울코믹 부산코믹 이런 거 한국 들어올 때부터 걱정했던 부분이지만요... 아니나 다를까...
1939 2017-10-25 10:40:07 2
[새창]
SF가 그 당시 그렇게까지 외면받는 장르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다나카 요시키의 작품은 단순하게 서브컬쳐에서 성공한 게 아니라 전체 소설로 쳐도 베스트셀러에 장기간 체류한 작품이죠.

어느 정도 급이냐 하면...
김용의 영웅문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무협소설이지만 그 범주를 넘어서 인기를 끌었던 그 영웅문 말이죠...

참고로 은하영웅전설 외전은 아직 발간 중입니다.
6권 완결 예정인데... 2009년에 5권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없네요...
1938 2017-10-25 10:27:45 0
똑똑똑 페니!! 똑똑똑 페니!! 똑똑똑 페니!! 의 진실 [새창]
2017/10/24 18:08:58
죠커...?? 죠커니?
쉘든이 죠커 역 한번 맡는 거 보고 싶네요...
1937 2017-10-25 10:08:50 10
어휴 미러리스라는거 작고 가벼워서 좋으네요. [새창]
2017/10/23 18:30:36
잠깐... 최고가가...????
1936 2017-10-24 13:51:49 0
[후방주의] 맥심 창간 15주년 [새창]
2017/10/24 03:05:28
2004년인가? 2005년인가에 얼굴 안나온 채로 직원 찍어서 올린 적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그 때도 괜찮았던 걸로...
1935 2017-10-24 12:05:26 0
어제 토트넘 경기에서 김태륭해설이... [새창]
2017/10/23 09:52:13
우리나라는 투톱을 세울 나머지 스트라이커가 없어요. 왜냐면... 그 나머지 한명의 스트라이커가 위협적인 침투가 가능한 스트라이커여야 한다는 조건이 붙거든요... 그래서 현재로는 참고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래쉬포드랑 린가드 2톱 세울 때의 맨유같은 형태처럼 손흥민과 이승우 2톱을 쓰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이승우가 전혀 증명된 것이 없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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