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5
2016-10-31 02:14:20
6/4
본디 시위란 말이...
위력이나 기세를 떨쳐보임인데...
폭력과격시위 선동이네 뭐네 하는 분들은...
멀리는
이토히로부미를 향해 총을 쏜 안중근 열사와
도시락 폭탄을 던지신 윤봉길 열사를...
가까이는
민주화에 젊은 넋을 바친 이한열,박종철 열사와
4,19와 5,18...그리고 6월 항쟁에
사라져 간 그 수 많은 고귀한 넋들께도...
더 가까이는...
불과 얼마전에 영면하신...
백남기 어르신 마저도...
폭력시위를 선동하는 쁘락치라 하실텐가요??
MB가 구원투수로 나선 상황에...
평화롭고 조용한 촛불집회 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걸...
다들 몸소 경험하셨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