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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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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부대들도 우회ip같은 구시대 기술은 쓰지 않을겁니다.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형태도 ip추적이 가능하므로 쓰지 않고 점조직화 되어 재택근무 형태로 진행 되는걸로 판단됩니다. 추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댓글부대에 공급되는 자금출처등이 공권력 수준에서 조사되지 않는다면 범죄로 특정하기 어려운 형태로 진화되었을 것입니다.
오유의 일방적인 여론또한 점조직으로 진화한 세력들과 함께 세력이 만들어낸 논리에 경도된 오유저들이 여론을 확산시키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평화통일 이슈가 워낙 크다보니 찻잔속의 태풍일 뿐이라고 봅니다. 김총수가 말하는 모든것을 흡수하는 이슈라는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댓글부대가 이슈를 확산시켜 선서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미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