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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5: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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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5년차 쯤이었나....
이전과는 다른 권태기 같은게 와서 잠자리가.... 힘든 때가 있었습니다.
너무 익숙해져서 흥이 안난것이었죠..
몸이 반응을 제대로 못 하니... 둘은 서로 고민했고..
평소 제가 성적 판타지로 그리던 옷을 권 했습니다.
효과는 10000%....~~~"
그것도 얼마가지않아..몸이 반응을 안하게 되었고. 또 다시 고민을 하다가
평소 즐겨보던 착샷게시판에 와이프 짧은치마사진을 올리고
오유인의 적극적인 반응을 보니 또 다른 성적환타지를 느끼게 됩니다.
효과 10000%
이게 무슨 느낌이지? 내 와이프인데..왜 남들이 보는데 내 기분이 묘하지?
점점 더 짧고 섹시한 옷을 입혀서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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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글은 아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