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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0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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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자마자 느끼는건데
왜 새언니랑 풀려하는지 모르겠음
그 돈 쓰는 부모님이랑 풀어서
50만원 한도내에 나기 맘에드는 걸 꾸미며 살면 승리이지 않나 싶음
난 새언니가 옳다거나
이글 글쓴이가 옳다거나 일단 판단하고 싶지 않음
저렇게 일벌어진 뒤에 서로 떨어져 산 다음에 어떻게 되나 보면 답이 나올듯
그리고 일단 가족에게 돈을 주고 뭐 어떻게 하는 건
저런 동생 잠자리 밥자리 뭐서 불만 쌓이는건 약과이고
잠정적으로는 가족들끼리 화만 돋우는거라고 생각함
가족사이면 정말 부당한 대우 당해도 맘편히 호소할 곳이 없고
부당한 취급을 안해도 억울함 알아주지 않는 가족이 있음
진짜 친한 사람들끼리 돈 주고 받으면 안된다는 게 진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