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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1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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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직접 봰게 아니라서 말씀을 못드리지만 .. 제 경우만 보고 이야기 해봅니다. 보통 시중에 파는 묵음추 12호에서 18호 사이 채비로 투척 했을때 어떤 낚시대로 던져도 30에서 50은 나오게 됩니다 그 이후가 문제인데 묶음추가 18호 까지라면 더 칠수도 없고 만약 더 칠려고 하면 고생이라 생각 합니다.. 자작채비로 30호에서 45호 봉돌로 투척 하면 문제는 채비에 사람이 후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낚시대와 릴과 채비를 믿고 정확히 후리면 더 나갈것도 채비랑 로드에 무리가 간다고 생각해서 휘둘게 되는거죠 ... 그리고 두번째로 의래 캐스팅후 배일을 넘 빠르게 닫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캐스팅으로 멀리 보내도 결국엔 발앞으로 가라 안는 경우가 있습니다. 던지고 텐션 손가락으로 유지하면서 바닥을 찍고 닫아야 하는거죠. 세번째는 조류 입니다. 발앞 조류보다 원투시 착수한 조류가 빠를때 발앞으로 채비를 밀어 버리죠.. 네번째 라인이 두꺼워서 바람을 탈경우가 많습니다 바람이 밀어버리는 거죠.. 다섯번째 올바른 캐스팅을 못할때 힘에 비해 채비가 잘못날라 가는 경우죠. 여섯번째 로드가 짧으면 그만큼 잘 안날라 가는걸 염두에 둬야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임팩트 되는 힘보다 대가 짧으면 힘을 재대로 전달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짧을수록 숙련도가 더 필요하게 되는 거죠 길면 컨트롤이 힘들지만 던지는 것 자체로는 훨씬 덜 신경 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