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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15: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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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 삭히고 좀더 노력 하자 라는 말씀 잘 알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이 시국을 더 잘해쳐 나가자는 건가요? 굳은 성벽보고 앞에선 보병이 성벽위에서 쏴제끼는 날선 화살에 얻어 터지고 있는데? 이미 이판은 갈렸습니다. 잘 엮을려면 첨부터 노력 했어야 하죠 한쪽에서 표를 많이 주니까 정치 공학적으로 (진짜 이런 드러운거에 공학이란 명칭 안달았으면 좋겠네 XX )기름 붙는 일은 없었어야죠 공지부터 갈렸어요 시게 군게 묶어서 비방하지 마세요라고 이것부터 잘못된건데 운영자부터 판을 가르고 시작 했고 몇몇 유명 인사분들이 애들 달래듯 어르고 달래는 식으로 몇자 적고 거기에 화난 성인들입니다. 어떻게 식히죠? 이미 이박 정권에서 부터 열받은 이들입니다. 아니 625 부터 월남에서 죽은 선배 장병들 부터 열받은 사실입니다 피흘리며 죽었던 선배들이 지켰던 조국 강산이 이제 축제를 열어 줘야 할 사람이 뒤에서 웃으며 펜으로 등을 찔럿 습니다 . 적어도 적어도 싫다고 말하는 사람있으면 들어 줬어야죠 그게 그분의 참모습 아니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