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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2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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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민물루어는 저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 바다루어는 3종류 타입의 로드로 구분됩니다... 본격적인 구분은 좀 다르긴 헌데 .. 대상어종에 마춰서로드들이 제작 되어진다고 들었습니다.. 1번 볼락호레기 2번 애깅 3번 농어 이렇게 나뉘구요 루어로드가 기본적으론 UL L ML M MH H 이런식으로 로드의 뻣뻣함을 중심으로 나뉩니다.. 거기에 액션이란게있고 제일끝 팁의 타입에 따라서 솔리드랑 튜블러 로 나뉩니다.. 어렵다구요? 저도 1년전만해도 일자 무식 이였답니다!!
기본적으로 볼락이 제일 접근하기 편하구요 ... 볼락로드로 겨울엔 호래기 가을엔 갑돌이 ( 이건 L 로드는 되야 할거 같습니다.. UL로드로는 좀 버거운듯) 4계절로 볼락이랑 노래미 학꽁치(이건 그냥 제가 꽁치 잡아보기엔 루어 로드가 제일 좋았습니다. 장거리부터 근거리 까지 제일 편함 ㄷㄷ) 삼뱅이 복어 풀치(갈치 새끼) 다 잡아 봤어요 .. 제가 사용하는 로드는 시마노사의 소아레 BB 솔리드 706 UL, 다이와 월하미인 튜블러 76 L로드 사용 중이예요.. 볼락은 솔리드로 하구 .. 노래미 삼벵이 우럭은 L로드 사용 하내요 .. 릴은 이번에 다이와 에서 나온 레브로스랑 아부가르시아 프로맥스2000번 사용하내요 ... 로드은 15만원이대구요 ... 릴은 레브로스가 5만 5천 프로맥스는 10만원 줬내요 .. 좀더 싸게했더라면 아마 NS 리버스볼락 ( 8만 8천에서 9만) 릴은 에어노스 1000이나 2000 ( 6만원 내외 )나 이번에 나온 레브로스(5만 5천?)를 선택 했을거예요 . 고수분들이 더 잘아실거예요 ... 저도 1년전만 해도 암것도 몰라서 첫로드가 2만 3천원짜리L 튜블러 중국산 로드였어요 ... 릴은 국산 2만 3천원 ... (참고로 국산릴은 릴링이라던지 이런게 문제가 아님 .. 그냥 내구력이 구려요 ... 진짜임 국산릴 3개 분질러먹었어요 1년 반 사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