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쏙은 보시면 집게 달린 앞발이 보이지요 작성자 분이 올리신 사진을 보시면 접혀 있는 갯가제특유의 형태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갯가제가 쏙이랑 달리 대가리가 좀더 둥글죠 쏙은 전체적으로 세모니구요 크기또한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다리또한 작습니다 여튼 겟가제랑 쏙이랑 구분이 애매하긴 하지만 작성자님의 사진은 갯가제 입니당
장대로 볼락 제가 생각하기에 볼락은 민장대가 루어 다음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장대에 찌타입은 잘 안씁니다. 민장대에 조개봉 하나 물려서 사용 하는게 대부분이더군요 물론 초심자를 위해서 전갱이나 고등어 학꽁치 채비에는 작은 장대용 찌를 상용 하긴 합니다 만은 확실이 민장대는 1호에서 2호 사이의 낚시줄로 조개봉 물려 사용하는게 입질 받기도 손맛에도 좋더군요... 그리고 대어는 미끼를 찾아 오는것보다 그날 그날 용왕님이 점지 해주시는 편입니다....
하지만 굳이 대물용 미끼라면 홈무시 즉 참 갯지렁이 정도 있겠내요
그리고 작성자 분이 청개비에 입질이 민감하신 이유가 사진을 보니 알겠군요 밤낚시에 대상어종이 볼락이나 우럭 같아 보이는 군요 그렇다면 민장대 채비에 볼락 우럭이면 밤낚시에는 청개비가 최고 입니다. 낮이라면 크릴도 쓰겠지만 민물 새우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