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따지고보면 방패밀어치기를 쓰면 방밀전사긴한데 대부분 지갑전사라고도 불리는.. 그런 덱을 방밀전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후반부 전설을 많이 사용하구요 방밀과 난투, 마무리일격 을 통해 다양한 제압기를 가지고 그와동시에 전설을 풀어놓는거죠.. ㅜ 라그나로스,남작게돈,아버지,이세라,케른블러드후프 등 최소 대여섯장은 사용합니다..
음 제 의견은 좀 다른데 마나해일 토템이 좋다고 봐요 어그로는 가젯잔도 무지 끄는데 코스트는 6잡아먹고 조건부라서.. 핸드에 가젯잔과 같이 주문카드가 적어도 한장은 잡혀줘야하죠 그렇게 해서 보장되는게 드로우 한장이구요 공격도 가능하다는게 좋기야 하지만 과부하 라는 특성이 있는 주술사한테는 영 안맞는다 생각해요 ㅜ 가젯잔보다는 말씀하신대로 고통의수행사제를 만드시는게.. 음 그리고 아르거스 써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바람예언자 대신 속박풀린정령을 써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