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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 2013-11-21 18:08:31 7
길을가다가 도를 아십니까를 만났는데 [새창]
2013/11/21 00:20:13
제가 좀 이런 사람 많이 만나는 편인데 인연어쩌구하면
확 그냥 "그래 인연아!"해버리고 싶어져요 아오
1786 2013-11-09 17:25:49 0
대다수가 모르고 있는 마사토끼의 진실 [새창]
2013/11/08 22:43:42
전 빵점동맹 보고나서 더 푹 빠졌는데 ..그저 겉으로 드러난 궤변이 다가
아니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줘서 인생관이 바뀔 지경이에요 전ㅎㅎ
저도 과한경우겠지만 적어도 평가절하할만한 이유는 아니라고 봐요~
1785 2013-11-09 07:42:31 2
[새창]
학교다니는 아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보고 불안하시겠네요
뭐 저런것들이 사람탈 교사탈을 쓰고 다닌답니까 ㅜㅜ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데 가족이 저렇다고 님이 더러워지시는건 절대 아니에요. 생각하다보면 이런생각 저런생각 다 드실거에요. 부디 마음마저 빼앗기지 마시길 바랄께요
1784 2013-11-02 07:43:00 10
이런 앞머리하려면 어떻게 드라이해야 하나요 [새창]
2013/11/01 21:38:31
대체 무파사가 뭐지.. 줄임말 같은데..하다가
구글에 찾아봤더니 저 아빠사자 이름이었군욬ㅋㅋ
되게 낯설다..
1783 2013-11-02 06:24:29 0
[새창]
혹여나 누군가에게 도움 받으시게되신다면 다른 오유분에게 같이 연락하셔서 약간 공론화 시켜주세요.. 무슨 일 생기면 도울 수 있도록요 ㅜㅜ 도움의 손길 맡잡기도 벅차실텐데 이런 말로 짐 지워드려서 죄송해요. 하지만 이런 경우엔 보험이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ㅜ. 몸조리 잘하시고 앞길 틴탄하길 바래요.
잘 될거에요.
1782 2013-11-02 05:59:10 1
[새창]
용서와 책임은 별개의 문제죠.. 작성자님이 이미 용서를 하신 상태라고 해도 달라질건 없어요. 그 사람은 자기가 과거에 벌인 일에 대해 책임을 아주약간 지게 될 뿐입니다.
관용에 가까울 만큼의 책임이에요. 빵점동맹 짤이 딱 어울리는 내용이네요. 이로 인해 면접 통과 못하는 일이 생겨 억울하게 된다면 면접자한테 따질 일이죠. 당연히 해야 할 일 한거고 거기에 그냥 글쓴이님 감정해소나 액간 덧붙인거라 볼 수 있어요 이 경우엔
1781 2013-10-31 12:01:12 0
[새창]
윗 분 말씀대로 차라리 독립해서 살아보는것도 좋지않을까싶어요..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본인이 없어지더라도 같이 피해받던 가족끼리도 서로 상처주게되더라구요..
상담이라던지 현실적인 여건이 안되신다면 물리적 거리를 벌리셔서 아예 몸을 멀리해보셔요. 그리고 한 명이라도 의지 할 사람을 찾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ㅜ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 막노동이라니.. 본문에 언급안되어 있었으면 여자분이시리라곤 상상도 못했을거에요.. 그만큼 힘드셨고 계속 힘드실텐데 하다못해 인터넷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거창하게 전문 상담인 아니더라도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요. 물론 그로인해 위안이 많이 되더라도 함부로 가깝게 두진 마시구요. 사람이 두려우시면 반려동물을 키워보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돈이 들어가긴 하지만 그로인해 받는 사랑과 희망이 생각보다 커요. 어떤면에선 사람보다 나은면도 있구요..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 아버지란 사람이 주된 문제점이라면 어머니 설득하셔서 갈라지는게 나아요.
아마도 어머니는 자식들키우시려고 버티시는것도 크실거에요. 괜히 그런식으로 가다간 서로 상처만 커져요. 어머니랑 잘 얘기해보시고 그런놈밑에서 벗어나세요. 제가 알기론 성인이 되고난 후라도 제대로 부모에게 양육을 받지못한 상황이라면 이전 양육비까지 청구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마음 추스리고 잘 생각해보세요. 잘못은 그 인간이 한건데 왜 님이 죽으려하세요 억울하게.. 제가 다 억울하네요
제 누나도 맞이로써 가정폭력 당하고 살았는데 어머니또한 나름의 절박함과 책임감 중압감때문에 자꾸 누나에게 상처주고 있네요.. 아버지와 이혼하고 떨어져사는 지금도요..
괜히 서로 생각하다가 벗어날 시기를 놓쳐요.. 아마 지금도 글쓴이님과 어머니에겐 늦은 시기라 생각하는데.. 하루빨리 벗어나셔서 본인과 가정 추스리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답답한거 있으면 오유에 익명으로라도 속풀이 하시거나 이메일로라도 한탄해보세요. 얘기하고 나누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해소가 되더라구요. 혹시모르니 이메일 남겨봐요.
저보단 일단 저 위에 같은 여성분이 가장 좋을거같고
필요하시면 저도 돕고싶네요. 제 인생이 그나마 저에게 좋은 방향의 선물을 준게 남의 말 잘 들어주고 공감하고 풀어주는 능력이더라구요. 누나랑 어머니랑 얘기하며 많이 느꼈어요. 겉으론 말하는 쪽 해소만 시켜주는듯 하지만 저 또한
무언가 해소되고 자존감 또한 높아진다는걸요. 도와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있지만 실은 서로 돕자는 것이기도 해요 ㅎ
폰으로 쓰느라 횡설수설했는데.. 아무쪼록 좋은 마음 먹으시고 잘 살아가시길 바래요.. 그 소중하고 아름다운 생명 함부로 버릴 생각일랑 하지마시구요 ㅜㅜ
[email protected]
1780 2013-10-31 04:42:52 10
[익명]놀이공원 알바가 수치심을 줌..ㅎㅎㅠㅠㅠ [새창]
2013/10/30 21:03:31
원래 그런식으로 놀려먹는 놀이기구인건 안다구요..
근데 거기다대고 무슨 원래 그런거니까 탔으면 불만제기하지 말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게 무슨 논리에요? 깡패놈들 협박질이지. 차라리 글쓴이님이 과장을 했다거나 그런걸로 반박을 하시든가 남 까기전에 자기 주장부터 점검하세요.
줄서면서 보지않았느냐구요? 아니 뭔 다른 기구는 줄서서 볼 때 사고 안나면 사고 날 일 없는 기구 랍니까??
본문 사건의 경우엔 심지어 인재잖아요. 사람이 임의로 기구 조작하고 입담터는게 그 놀이기구 전체에요. 아예 사람이 기계보다 완벽하다는 주장을 하시지 그래요?; 전 딱히
저런 놀이기구 타본적은 없지만 건전한 클럽? 정도라봐요
구경하면 놀이동산 입장하는 어린아이들도 볼 수 있으니
적당히 수위를 낮춰야하는건 당연지사겠지요. 하지만 본질이 있으니 마냥 낮출 수도 없어요. 그 점에서 그 수위조절이
힘들수는 있어요. 근데 왜 그걸 소비자가 이해해주고 넘어가야하나요? 사고도 백퍼센트 막을 순 없고 놀이동산 입장에선 나름 보완도 해봤을텐데 본인이 사고 당하신다면 그냥
넘어가시겠어요?;댓글 달거나 글 쓸때는 제발 좀 함부로 남 상처주는 말 하지맙시다. 주장이라도 정당하게 하던지..
1779 2013-10-24 09:06:04 0
새끼고양이 어떻게 해야되나요 [새창]
2013/10/19 20:41:03
추가 댓글이 없으셔서 일단 고다 글올리는건 보류했구요 ㅜ
냥이 일 별 탈 없이 잘 해결 되었나해서 와봤어요 도움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종종 확인하러 올께요
1778 2013-10-24 09:02:10 0
고양이를 죽였어요. [새창]
2013/10/22 22:49:09
저도 비슷한 일이 있어요 군시절에 취사병 휴게실 장판밑으로
아깽이가 추웠는지 자꾸 들어가있더라구요.
급양관이 얼른 꺼내서 치워버리라고 닥달을 해서 담당관 있을때만
다른데 보내놨는데 다시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안쓰러운마음에
담당관없을때 꺼내서보니 냄새도 엄청 심하고 어미도 딱히 없는거같아서 씻겨주고 요플레 사다가 먹인다음 옷안에 품고 재우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잠시 목줄 해놓고 마지막으로 뭐좀 사다맥이고
보내주려했는데 제 동기놈이 만지다가 줄 묶인채로 놓쳐버린거에요. 그 뒤로 그 목줄로 인해 죽게 될 냥이가 계속 눈앞에 아른거리더군요. 제 자신이 쓰레기처럼 느껴졌어요. 주제에 뭘 도와주겠다고건드렸나 목줄을 왜 했나 별별 생각 다 했죠.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그냥 저편에서 다시 만났을 때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사과하고만 싶네요..
1777 2013-10-24 08:56:53 0
고양이를 죽였어요. [새창]
2013/10/22 22:49:09
이럴땐 특정 동물에 비해 커다란 몸뚱아리가 저주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죠..ㅜㅜ 비슷한 크기가 되어서 꼭 안아주고싶은데
제대로 안전하게 품어주기엔 몸뚱아리가 너무 크고 투박하다 느껴져요 가끔은..
1776 2013-10-24 08:52:27 0
33살먹고 편지써서 6살연하한테 고백했는데... [새창]
2013/10/22 11:18:40
결론 짓는 부분에서 괜히 미래도 보라는 말 꺼냈다가 기분 상하게
해드린거같네요 . 여성분이시겠지요.
그 고백한 사람에 한정된 얘기가 아니라 그냥 사람을 볼 때 그렇게 보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릴께요. 하지만 함부로 남 비웃진말아주세요.
저도 기분 좀 상했습니다.
1775 2013-10-24 08:46:45 0
33살먹고 편지써서 6살연하한테 고백했는데... [새창]
2013/10/22 11:18:40
충고란 그 사람을 위해서 발전적인 내용을 넌지시 알려주는겁니다
그냥 자기 감정대로 행동해놓거 충고라 포장하지마세요.
그럴거면 차라리 충고하지 않는게 옳습니다.
그냥 저 사람은 용기가 없구나 하고 뒤돌아서세요.
억지로 다듬어서 데리고 살라는 뜻에서 한 말이 아닙니다.
1774 2013-10-24 08:44:01 0
33살먹고 편지써서 6살연하한테 고백했는데... [새창]
2013/10/22 11:18:40
↑똑같이 편지고백을 하더라도 정성들여 여러장에 걸쳐 쓴다면
그 또한 성의 없다 볼수는 없지않나요?
편지 자체를 그저 '성의없다'고 치부하지마세요.
물론 받은 편지가 성의 없을 순 있어요. 하지만 그건 그 사람이 성의없기 때문이라는겁니다.
서로 고쳐갈 수 있는거 맞구요. 근데 받아주기싫다는 입장이시면
지적을 하시더라도 그냥 한번쯤 생각 할 여지만 두시라는겁니다.
성의 없는 사람때문에 편지 자체를 폄하해서 다른사람 고백할때
편지 쓰라말라 왈가왈부 할 껀덕지는 없는거에요
그리고 남의 의견 함부로 비웃지마십시오. 본인은 배려를 원하면서 왜 남은 배려를 안합니까? 제 의견에 곡해될 만한 내용이 있었다면 사과 드리겠지만 결코 그런의미로 쓴 내용이 아닙니다.
1773 2013-10-24 08:05:11 0
어드밴쳐 타임 BMO의 용기 [새창]
2013/10/23 23:38:16
비모 너무 귀여은거같아요ㅜㅜ 귀염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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