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퀘스트.. 해당 지역만 가도 지역챗으로 이 퀘는 꼭 해보세요! ㅜㅜ 하는 말이 세번은 들린다는 전설의!
근데 그런 얘기 계속 듣다가 직접 해봐서 그런건지 기대가 너무 커서 약간 실망한 감도 있었어요
슈웅 하면서 악사들 나올땐 소름돋긴했는데 뭐라해야하나 스토리텔링이 부실하다해야하나요
끝이 방대한건 좋지만 과정이 너무 빈약해서 감동을 덜 느꼈어요 ㅜㅜ
플레이어가 볼수있는건 퀘스트상의 글씨 몇줄뿐이라...
그저 악사들을 좋아하고 아껴주던 왕비가 죽고 그 상 기간중 사신이 찾아와 연회에서 연주를 요구했는데
왕비의 상 중이라 거부하다 옥중에서 죽어갔다..
이것뿐이라 ;ㅁ; 물론 안타까운 스토리이긴 한데 와닿게하는 연출이 조금 아쉬워요
명성왕후 나가거든 정도는 아니더라도 준할 수 있을듯한데..
제가 아쉬운점만 적었지만 nc이런 시도 좋아요 퀘스트에서 새로운 시도좀 많이 해주었으면 ㅜㅜ
이 자체로도 좋았구요 아 근데 왜 내 케릭은 걷는폼이...깹니다 옆에서 조용히 같이 걸으려했는데 모델포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