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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7 0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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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적었듯이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잘잘못을 가리고자함이 아닌데..
저 채시게고님이 다셨던 리플들 모두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한때 채시게고님에게 안좋은 감정을 품기도했었죠.
하지만 누가 잘못했던간에 죄다 약간씩만 양보하면 끝날일인데
어느 한쪽도 양보를 안하시기에 그것이 안타까워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된겁니다. 채시게고님.. 댓글로 저에게 하나하나 신경쓰지말라고하셨지만
님을 향한 비판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신경쓰고계신분은 님이십니다.
제발 한발짝 물러나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