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굴도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어리게 보기도 하는데 목소리마저 변성기 안온것처럼 하이톤이라서 사람들이 고등학생인줄 알고 반말 확확까고 군대갔다와서 3학년복학했을때 MT가서 새내기들사이에 끼여있을 때 새내기들이 우리끼리 바께 없는데 소개는 생략하자고 하는 소리도 들었답니다....;;; 그래두 나이 드니까 어려보인다는 소리가 기분 좋게 들리네요 -올해 28세.
전여친이랑 왔었다고 하면 기분 상할까봐 그러는 것이겠죠 똑같은 메뉴인 이유는 그게 제일 맛있으니까 일테구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기분나쁜 부분이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여친하고 왔었던 곳으로 와서 그런 것인지 확실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님이 크게 관여치 않으신다면 대타라는 생각이 드시지 않으셨을 것 같거든요
음 꿈이 있어서 지원하신 예대를 못가게 되셨다니 안타깝네요 돈을 스스로 버셔서 생활하시는건 분명 부모님 입장에선 기특한 일일겁니다 무조건 지원을 안받고 돈을 스스로 벌어서 생활하려 하지 마시고 적당한 지원을 받으시면서 김당하실 수 있을 정도만 (생활비 정도 혹은 등록금 반 정도) 감당하시면서 꿈을 쫓아가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겠네요 돈을 스스로 벌어서 다니기엔 시간이 너무 지체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