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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23: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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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는 박 회장이 1997년 세운 국내 최초의 균일가숍이다. 원래 이름은 ‘아스코이븐프라자’였는데 2001년 다이소로 바꿨다. 이런 명칭 변경은 일본 다이소가 회사의 제품력을 높이 사 독점거래를 제안했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그 대가로 4억엔(약 43억원)의 지분투자를 받고 로열티 없이 다이소 브랜드를 쓰기로 했다. 박 회장은 92년 아성산업을 설립해 일본 다이소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 생활용품을 수출해왔다.
[출처: 중앙일보] 하루 60만명이 찾는 다이소, 한국 회사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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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소와는 별개로 보시면 되요 그래서 상품이나 가격에 분명한 차이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