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
2016-03-25 0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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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를 자꾸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판타지적인 드라마로서만 보라고 하시는데
이제는 그럴 수 없는것이 댓통령이 이 드라마에 나오는 국가관과 애국심을 보고
크게 감명했다는겁니다. 게다가 수출까지 크게 됐습니다.
이제는 이 드라마가 그냥 판타지가 아닌, 나라의 국가관과 애국심까지 건들여 놓았습니다.
그런 큰 짓을 벌여놨는데 하는짓은 저딴 저격놀이에 의사들은 먼지 휘날리는 허허벌판에서
환자 개복을 해서 장기들 일광욕을 시키고 있다는거죠.
진짜 판타지로 갔을거면 군복도 하는짓도 한국군과 전혀 관계없이
미지의 군 세계를 만들어서 연관성이 없게 했어야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