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5
2017-01-04 09:17:16
1
아마도 사회적으로 지치고 힘든데다
정치적으로 혼란한 와중에
이전에 있었던 여느 다른 정치인과는 다른형태의
정치인이라 더욱더 끌려거 그런것이겠죠.
어찌보면 노대통령 사후에 뭔가 미안함도 있는것 같고
정치가 싸움에만 몰두(머 정치가 원래 그런것이지만...)
하다 보니 클린한 이미지에 끌리는건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ㅎㅎ
두서없이 적긴 했지만 비판적인 시각 없이 정치인을 바라본다는건 약간은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맘이 그러는건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