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8
2023-07-29 11:38:16
2
지금 저 만화로 보면 더킹오브몬스터 배틀을 찍어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음.
고등학교 때 옆에 짝이 그림을 엄청 잘 그렸음. 특히 만화를 . 노트와 연습장에.
친구가 그린 만화 내용이.
덕수궁에 친구랑 캥거루랑, 같이 음료수를 마시면서 걷고 있는거야. 친구가
" 야 캥거루. 하늘을 봐봐 주변을 봐봐, 평화롭지 "
평화로운 거리와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들 웃으며 수다떠는 여학생들 모습.
캥거루는 그래도 불안 한듯 주변을 계속. 보고 있음.
" 야 넌 너무 병이야 ~ " 그러며, 캥거루랑 서루 웃음.
갑자기 덕수궁쪽에서 비명 소리가 들리고, 캥거루와 친구가 도착한 곳에는
사람처럼 생긴 로봇으로 보이는 물체들이 사람을 공격함.
친구는 캥거룰 보며,, 고개를 흔들며.. " 너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어. 암것도 하지마..부탁할게"
그 순간 캥거루는 친구 어깨를 툭툭치며, " 의미 심장한 모습으로.. 로봇들 사이로 걸아감"
친구는 캥거를 향해 " 제발 ~~ 넌 그냥 캥거루일뿐이야~~ 넌 사람도 아니고, 그냥 캥거루라고,, 제발 ~"
로봇들 사이에 앞에 서는 순간. ~
철권 로고 위에 뜨면서, 갑자기 흑인 여성이 나타서 큰 소리로.
로저(캥거루) VS 짹2 이렇게 소리를 외치며, 만화책이 끝남..